타유타유 2화
Tayu Tayu
たゆたゆ ＃2
by. 필나로
3화 리뷰
1화 리뷰
타유타유 2화는 2013년 11월에 미디어뱅크(Queen bee)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야마토가와(大和川)가 그린 망가에요.
만화와 애니의 중간이 또 나왔습니다. 다른 야애니는 2~3화로 스토리를 잘라버리는데 이건 스토리가 다 나올것 같네요. 전작 피스하메가 6화까지 갔었다죠.
주인공 토키와 레이지(時輪 怜冶)가 분교에 전학왔습니다. 남자 하나 여자 다섯 무슨 아이돌팬미팅 같네요.
아마네 시호(天音 紫穗), 아마네 미도리(天音 翠鳥)는 당연히 같은 반이에요. 뒤에 셋은 엑스트라니 별로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아즈망가대왕에 치요 같이 생긴 여자는 특이하게 가슴 굴곡이 없습니다. 남자인가...?
레이지는 꼬추가 깁니다. 순간 촉수인줄 알았어요. 미도리 얼굴이랑 크기가 비슷합니다.
세상이 이럴수가! 한 사람의 몸뚱이에 꼬추가 무려 두배나!
맛도 두배! 기쁨도 두배! 두배! 레이지두배나더긴!
미도리가 잡지에서 본 건 있어가지고 음식을 만듭니다. 앞치마만 입고 레이지에게 음식을 대접하면 어그로 완성.
문제는 므흣한 상상을 하다가 요리가 타는것도 모른다는거죠. 불이야! 불이야! 신토불이야~♬ 왠지 이걸 대접하면 이런 반응이 나올것 같아요
아니 이 맛은! 광산 깊숙한 곳에서 천년을 묵었던 다이아몬드가 보석에서 다시 원석으로 돌아가는 듯한 맛이로다.(요리왕비룡 BGM)
흑연맛 이라구요. 이런거 먹으면 분노게이지가 올라가서 힘이 상승합니다.
그 시각 시호는 레이지와 쎾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투구벌레 짝짓기 때문이에요. 시호가 시크한 표정지으면서 할건 다 해요.
미도리가 장면을 본건 아니지만 팔짱을 끼고있는걸 봐서 대충 눈치를 챕니다. 모텔갔다 나오면 보통 이러잖아요?
다음 날 미도리는 학교에 안 나와요. 시호는 그녀가 집을 나갔다고 얘기합니다.
주인공은 계곡으로 냅다 뛰어갑니다. 사실 죽으러간건 아니고 그냥 수영하러 간거지 말입니다.
자연속에 내가 있다 운지천! 나는 자연인이다!
크..크다!
둘 밖에 없으니 미도리가 덮칩니다. 붕가붕가
시호는 뒤에서 구경 중. 사실 이런 애가 더 집착하고 무섭습니다.
3화 리뷰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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