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OST - Daydream cafe ~solo piano ver.~)
블로그를 2개 운영 중입니다. 하나는 이 애니블로그 또 하나는 취업블로그인데 검색이 안 되서 2개로 나눠놨으나 취업쪽은 쓸게 별로 없어서 잠시 방치했다가 최근에는 좋은 소재거리를 찾아서 순항 중입니다.
하나는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는 네이버 블로그로 판이하게 다르다보니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도 차이점을 많이 느낍니다. 네이버블로그에 제한이 많지만 이용자 규모는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많이 체감하고 있어요.
애니블로그는 하루 방문자 1만명에 누적 2389만명이고, 취업블로그는 하루 방문자 300명에 누적 87000명으로 비교가 안 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광고수익은 티스토리를 뛰어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취업블로그가 생각보다 엄청 잘 나오는거고, 애니블로그가 상상이하로 엄청 안 나오는거긴한데 방문자가 30배이상 차이나는게 수익이 이러니 블로그에 쏟은 노력이 부정당하는 느낌입니다.
애니블로그는 사용하는 광고가 모비센스인데 클릭단가가 20~30원 정도고 애드포스트는 단가가 최소 50원에서 심하게는 1000원 이상도 뛰어버리니 어쩔 수 없긴합니다. 광고주가 별로 없는 광고 vs 타겟팅이 아주 잘 된 메이저광고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티스토리에 애드핏만 쓸 수 있어도 좋을텐데 이미 성인컨텐츠 있다고 타불라, 데이블에서 정지먹은 상태에서 더 큰 카카오가 풀어줄 리가 없잖아요.
다음에는 2D인권부도 하나 만들라고 개 시발 유교탈레바안!
에... 그래도 저는 야짤을 창조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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