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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달 2화
by. 필나로
3화 리뷰
1화 리뷰
얼굴없는달 2화는 2002년 7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ROOT에서 제작한 미연시에요.
사실 이 애니는 난해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다보니, 애니만 갖고는 정확한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미연시까지 보셔야 아~ 그렇구나 싶을거에요. 그래서 제가 열심히 스토리를 찾아봤습니다.(응?)
어차피 야애니 스토리보고 보나요 그림체보고 보지.'-';; 29분짜리 애니입니다.
이 노인데의 이름은 고헤이입니다. 야애니에 이런 캐릭터가 나온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몸이 괴물로 변신하거나, 마음이 괴물이거나. 이 작품과 비슷한 시기에 나온게 귀작인거 아시죠?'-'
집 안에서는 쿠라키 스즈나(倉木 鈴菜)와
하야마 코이치(羽山 浩一)가 붕가 중입니다. 말하자면 정략결혼?
붕가하고 난 다음날 스즈나가 옆에 코이치를 보고 싸대기를 따악~! 코이치 몸에 큰 상처가 나있는데 이건 단순장식용이 아닙니다. 자세한건 후반부 가서~
이게 남자입니다. 아즈마 이오(東 衣緒).
억지로 방귀끼다 똥 나오는 소리하고 있네.
애니나 드라마나 보면 작가들이 꼭 자기네 꿈과 희망을 작품에 넣어놔요. 드라마는 평범한 여자가 재벌남자와 결혼하는거, 애니는 귀여운 남자와 여자들에게 항상 사랑받는 남자와 가슴이 빵빵한 여자.
아 그래서 애니에서는 빈유가 없었구나 그렇구나.
집에 왠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사와구치 치카코(沢口 千賀子)라고 하는 여자입니다.
이 여자는 과거 여러 여자들을 울린데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할지도 모른다면서 여긴 동백꽃 향이 강하니 현혹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을 남깁니다.
쿠리하라 사야카(栗原 沙也加)라는 메이드가 스즈나가 무녀 의례를 올리는걸 기다리다가 물 소리에 이끌려서 어디론가로 가는데 스즈나가 발견했을때는 사야카는 반쯤 물속에 들어가있었으며 이상한 소리를 막 합니다.
얼굴없는달을 유심히 본 분은 아시겠지만 일단은 원활한 스토리 흐름을 위해 여기서 생략~'0'
사야카를 방에 데려다주고 오는길에 치카코를 만납니다. 그녀는 사야카를 돌 뒤에 숨기고 반대쪽 상황을 보라고 합니다.
반대쪽에는
하루카와 토모미(春川 知美)와 코이치가 동백꽃을 보더니 둘이 붕가하고 있습니다.
이걸보고 이전에 붕가를 했던 스즈나는 막 살기를 내뿜으며 도망가요. 치카코왈로는 음의 기운이 엄청 강한데 역시 궤적에 이어진 존재라고 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역시 게임을 해본게 아니라 저도 전부 다 이해를 할 순 없답니다.=_=;;
한편 사야카가 묵고있는 장소입니다. 토모미의 할아버지가 와서 그녀의 상태를 진단해주는데 정신적으로 충격이 있다고 합니다.
사야카는 또 나는 쿠리하라 사야카역의 야마토 루리라는 소리를 하는데 뭔 소린가 해서 스즈나가 옆을 보니 할아버지가 사라졌습니다. 클로킹...?
헛소리가 끝나더니 사야카가 제정신으로 돌아와서는 스즈나를 덮칩니다. 할아범이 와서 그러면 안된다며 스즈나 궁디를 팡팡!
엉덩이를 때려줘
....엉덩국 트랜지스터 되는 소리. 다리가 3개~ 이상 얼굴없는달 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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