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귀여워 OVA

 

어쨌든 귀여워 OVA

 

トニカクカワイイ 

Tonikaku Kawaii - SNS

 

by. 필나로 

 

어쨌든 귀여워는 하야테처럼!을 연재했던 하타 켄지로(畑 健二郎)의 만화가 원작입니다.

 

이제는 TVA 1기가 끝나고 외전을 OVA로 내보내는게 대부분이라 애니 하나당 OVA 혹은 SD애니 하나는 무조건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츠쿠요미 츠카사(月読 司)는 휴대폰이 없었지만 유자키 나사(由崎星空)가 사줬습니다.

 

인덕션같은 휴대폰 카메라 디자인을 보니 아이폰 11이나 12겠네요. 적어도 일본에 베가 같은걸 출고가 99만원에 팔거나 하는 악마는 없을겁니다. 물론 제 얘기는 아니에요.

 

 

라인사용법도 익혔으니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친구추가를 하러 다니는데 여기서도 꼭 이상한 프로필사진을 올려놓는 사람이 있어요.

 

문득 카톡을 켜서 친구들 프로필을 보는데 바다낚시가서 곡괭이들고 덩크하고 있는 친구사진을 발견했습니다. 분명히 사회생활도 잘 하고 정상인데 주말만 되면 미친 놈으로 변신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긴해요.

 

 

남편이 아는 형 때문에 하루 외박을 하기로 하는데 새댁 츠카사가 혼자 남으니까 불안해합니다.

 

이 곳에 츠카사와 같은 처지의 유부녀가 없다보니 '공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나사가 늦게 들어와서 뽀뽀를 하고 잤다는 존나 별거 없는 이야기~

 

 

이야기가 와전되서 유자키 부부가 밤에 야한짓을 했다는 얘기가 나오는 바람에 카기노지 치토세(鍵ノ寺千歳)가 당황합니다.

 

어쨋든 둘은 신혼부부니까 이것저것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긴해요.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