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화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화

 

現実主義勇者の王国再建記

How a Realist Hero Rebuilt the Kingdom

Genjitsu Shugi Yuusha no Oukoku Saikenki

 

by. 필나로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는 도조마루의 라이트노벨이 원작입니다.

 

코믹스는 우에다 사토시(上田悟司)가 그렸는데 음지에서 키히루(きひる)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필나로 블로그를 잘 둘러보시면 떡인지 작가 정보를 많이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소마 카즈야는 가족이 모두 죽고 홀로 살고있었는데 뜬금없이 이세계로 소환당했습니다.

 

이 세계에서는 마왕과 인간이 싸우고 있는 상황이고 전선에서 대치하고 있는 나라에서 다른 나라들에게 전쟁에 필요한 물품들을 요구했는데 이 나라는 그런 물자조차 보낼 여력이 없어서 용사라도 대신 보내려고 소환했다네요.

 

말이 용사지 그냥 갖다 팔 노예 구한거잖아? 어쨋든 카즈야 덕분에 예산을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자발적인 ■■■를 제외하고 팔려가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렇다고 여행을 함께 할 여신을 데리고 오거나, 휴대폰을 가져오거나, 이세계 보너스로 미칠듯한 스탯을 받아온게 아니라서 지원금 요구를 거절하고 나라의 힘을 키우기로 합니다.

 

옛 말에 이런 말이 있잖아요?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국가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도둑놈들을 많이 솎아내면 더 나은 재정상황을 만들 수 있어요. 이를 위해 나라에 전반적인 재정상황을 파악하고 법을 뜯어고치기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왕은 자발로 물러나고 카즈야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딸과 혼인 시키기로 해요.

 

제1왕녀이자 사관학교에서 복무하고있던 리시아 엘프리덴이 내부에서 반란이라도 일어났나 싶어서 급하게 달려왔습니다.

 

말은 더 뛰어난 용사에게 왕위를 물려줬다고 하지만 사실은 일하기 싫어서 그런 걸로 보여요.

 

책상에 쌓여있는 엄청난 양의 서류들을 보고 뭔가 생각난 드립이 있었는데 논란이 생길까봐 얘기는 안 할래요. ■■를 ■■■■다.

 

전자문서가 없다보니 이렇게 수기로 결재 중입니다. 이런 세계에서 그룹웨어를 쓰는게 더 이상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