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가와 JET GIRLS 1화

칸다가와 JET GIRLS 1화

神田川JET GIRLS

Kandagawa Jet Girls

by. 필나로

칸다가와 JET GIRLS는 섬란 카구라로 유명한 마벨러스에서 제작하는 액션게임이 원조입니다. 

처음부터 느낌이 대놓고 뽕빨을 노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일기당천, 섬란 카구라, 발키리 드라이브 머메이드가 얘내가 제작한 게임입니다.

백합+뽕빨+액션 애니입니다. 가슴이 탱탱볼 수준으로 튀어요. 얼마나 가슴에 열정을 쏟았는지 어느 작품보다 빠르게 4.5화가 등장했습니다. 총집편인데 내용은 조금 달라요.

특이하게 무삭제버전이라는게 존재해서 비교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둘 다 무삭제판이라 차이가 없었는데 삭제판하고 비교해보니 미묘하게 차이가 존재합니다.

나미키 린(波黄 凛)은 나가사키에서 도쿄로 상경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현이 나가사키현입니다. 대마도가 이 현에 속해있어요.

시골뜨기 린이 도쿄를 돌아다니다가 도둑에게 가방을 도둑맞는데 근처에 있던 아오이 미사(蒼井ミサ)의 도움으로 가방을 되찾았습니다.

알고보니 같은 기숙사방을 쓰는 룸메이트였습니다. 흔한 클리셰죠. 린이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라 미사를 졸졸 쫓아다닙니다.

미사가 강에서 낚시를 하는데 다른 학교출신인 시쥬인 카구야(紫集院かぐや)와 시비가 붙습니다. 싸우면 체격과 방어력 차이로 인해 이기겠지만 그래도 제트레이스로 강 사용권을 걸고 붙자고 해요.

강 사용권이라니 아주 봉이김선달 났네요?

삭제판은 이렇게 가슴을 노출하는데 색칠을 했습니다. 1화는 한 3초 정도 밖에 없어요. 다음부터는 구매자를 위한 목욕씬이 등장합니다.

특이하게 팬티도 나오고 가슴도 미친듯이 흔들리고 옷 입은 엉덩이도 계속 보여줘서 이게 삭제판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아주 평화로운 집에 있는 장면이에요.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가슴액션인가.

레이싱 애니답게 부스터가 있어요. 하지만 속도가 별로라 제로의 영역은 안 나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다른 1명이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다는건데 이런 레이져포를 쏩니다(...)

이거 본 적 있어요!

※사람에게는 무해합니다.

사람이 빔을 맞으면 파츠가 벗겨지고 기계가 맞으면 점수가 오르는데 이 점수가 일정포인트가 되면 기계가 자동으로 멈춥니다. 얼마나 사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쪽은 대놓고 뽕빨애니를 그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