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1화
この勇者が俺ＴＵＥＥＥくせに慎重すぎる
Shinchou Yuusha Kono Yuusha ga Ore Tueee Kuse ni Shinchou Sugiru
by. 필나로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는 츠치히 라이토의 라노벨이 원작입니다.
제목을 대충봐도 이세계 소환물인걸 알 수 있습니다. 어떤 한심한 인간이 이세계에 소환되서 먼치킨 버프를 받아 용이고 신이고 때려잡는 전형적인 불쏘시개 판타지 있잖아요.
이건 어째 느낌이 코노스바와 비슷합니다.
여신은 각 세계를 구하기 위해 용사를 선정해서 돕는 일을 합니다.
리스타르테(リスタルテ)가 이번 세계를 도울 여신으로 선정되어 사람을 찾는데 엄청난 스탯을 지닌 인간을 보고 소환했습니다.
키도 크고 잘생겨서 리스타르테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으나...
아 씨발 허우대만 멀쩡하고 하는 짓은 병신이네.
적어도 누구처럼 문제를 일으키는건 아니지만 아주 신중하고 퉁명스러운 성격이라 뭔가를 하는게 아주 느립니다.
마왕을 무찌르는 것보다 스타벅스가서 커피를 시키는게 더 어려울지도?
참고로 여기 나오는 여신은 코노스바에서 그나마 정상인 융융을 맡은 덕분에 마음만 먹으면더 심한 트롤링을 할 수 있긴 합니다.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는 용사 때문에 며칠간 방에 냅뒀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 궁금해서 갔다가 우연히 다부진 근육을 관람했습니다.
뇌가 아주 안전지향적이라 그렇지 스탯은 좋아요.
뭔가 익숙하면 기분 탓입니다.
초보자마을로 갔는데 용사가 초보자마을에서 시작할걸 노리고 마왕군 사천왕 중 게어블랑데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는 여신이고 뭐고 간에 줄행랑이 최고입니다. 어차피 여신은 안 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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