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장마

(♬:July - raining)

본격적인 장마래요. 한동안 폭염이 한창이다가 비가와서 좀 시원해지나 싶었는데 습도가 높아서 더운건 여전합니다. 이런 날 일수록 더 아무 것도 안 하고 싶어요

간만에 애니와 야애니가 모두 풍년이라 쓸게 참 많아요. 애니를 다 쓰는건 아니다만 일본도 학생들의 방학을 기대하는지 많이 나왔습니다.

야애니쪽은 어째 발매량이 늘어난 듯한 느낌입니다. 원래 1달에 1~2개 였는데 이번엔 1주에 2개가 나오는데도 보여요.

  TVA애니와는 다르게 어쨋든 살 사람들은 사서 그런가? 일반애니도 야한게 늘어나고 야애니도 늘어나고 저야 뭐 쓸게 늘어나니 좋습니다.

스커트 속은 짐승이었습니다 같은게 나오는걸 보면 요즘 뽕빨들은 야애니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긴 합니다.

투러브 트러블 OVA, 신 일곱개의 대죄 BD가 8월에 또 나와서 하는 얘기는 아니에요.

질 좋은 야애니를 보고싶다면 요즘 작품은 기대하지말고 옛날껄 보거나 일반애니 BD를 찾으세요. 그쪽이 훨씬 납니다.

페이트 - 토오사카 린(遠坂 凛)

학생들에겐 즐거운 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