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사 아야카시의 여신
陰陽師 妖かしの女神 ~淫乱呪縛
Onmyōji Ayakashi no Megami ~Inran Jubaku
by. 필나로
음양사 아야카시의 여신은 밀키에서 제작했습니다. 총 2화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랑하는 남자가 죽었는데 또 나오는건 아니겠죠? 이 애니는 보고나서 느낀점이 딱 1가지였습니다. "너님들의 상상력은 한계가 어디까지입니까-_-;;;;;;;;;;;" 진짜 독특하다는 말 밖에는 안나오는 애니입니다.
언밸런스(제 블로그를 자주 와본분이라면 제가 말하는 언밸런스가 어떤건지는 아시리라 믿습니다)과 블러디 로얄 프린세스와 일반애니인 이누야사와 조금 흡사합니다. 아주 배경부터 시작해서 난리가 나요. 작화는 깔끔합니다만 너무 요상해서 수위를 어떻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촉수도 등장하고 백합물도 다량 등장합니다
붕가씬이 잦은 이누야사라고 하면 될라나? 여성들이 이상한 기술들을 써요
1화 뒷부분~
음양사 아야카시의 여신에선 여자들이 죄다 나체라서 담을수 있는 장면이 상당히 제약이 심합니다 뭔진 모르겠는데 빨간머리(봉황), 초록머리(현무), 파란머리(청룡)가 음양사여신 인가봐요. 근데 제목과는 달리 노란머리 고양이(백호)가 주인공입니다. 세이메이가 저주에 걸려서 응앙응앙 하면서 시작되는데 그 저주는 바로 성욕입니다
확실한건 붕가하는데 뒷배경이 여자의 기분을 잘 나타내준다는겁니다
어찌됐던 청룡과 현무가 촉수에 당하고 타락해서 다른편으로 넘어갑니다
2화
왜 백호만 고양이복장을 하는거지? 라고 물으면 용, 거북이 복장은 안 귀엽잖아요 라고 답해드리고 싶습니다. 어찌됐던 타락한 둘이 백호를 못살게 구려는데 현무가 막습니다. 말이 막는거고 대신 당해드리겠다는거에요. 촉수물 좀 나오다가 주작은 자폭합니다 펑~~!
근데 현무하고 청룡이 죽지는 않고 저런꼴이 되어버려요 이건 뭐 아수라백작이야 뭐야.
어쨋든 셋이서 합체를 하려고 해요 붕가가 아니라 진짜합체-_-;;;ㅋ
자기가 좋아하는 미야모토도 죽고 저주 걸린척했던 세이메이도 죽고 신수 셋도 죽고.. 백호 혼자 살아남습니다
혼자서 뭐하나요...
끝~
제목.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