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히토메구리 1화
真・秘湯めぐり JK若女将・伊織～悔しげに羞じらい緩む身八つ口
by. 필나로
2화 리뷰
진 히토메구리 1화는 2013년 8월에 A1C(PoRO)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Potage의 미연시에요.
히토메구리는 총 3종류가 있습니다. 코마카타(히마진플래닝)의 히토메구리, 메리제인의 히토메구리 숨겨진탕, PoRO의 진 히토메구리
각기 원작이 다릅니다. 그래서 배경만 비슷할 뿐 캐릭터가 안 겹쳐요. 같은 작품으로 오해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Potage는 Riddle soft의 이름이 변경된 걸로 보입니다. 시기가 딱 맞아요.
여관 주인 유츠키 츠바키(夕月 椿)입니다. 원작 기준으로는 주인공 고도즈카 유지(梧桐塚 有事)와 결혼 직전까지 갔던 애인의 여동생이에요.
원작에서는 형사일을 하다가 망한 주인공이 다른 무리에서 일을 하는데 이 여관을 접수할지, 츠바키를 도와 여관을 잘 관리할지, 닥치는대로 쑤시고 다닐지(응?) 정하는게 메인 스토리에요.
유즈키 이오리(夕月 伊織)로 주인공 옛 애인의 딸입니다. 츠바키의 조카라고 해야겠네요. 주인공에게는 딸 뻘이에요. 이 건 무효일세(???)
얘 얼굴없는달에서 본 것 같은데.
음... 그냥 손님입니다.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에요. 사실 이것 때문에 JK시리즈를 제작한 블루게일에서 원작을 찾아본 1인.
남자가 애인을 옆에 두고도 대놓고 치근덕댑니다.
남자가 또 치근덕댑니다. 히토메구리에는 항상 이런캐릭터가 있어요. 생긴 것도 항상 비슷해요.
다만 여기서는 후지키노라고 하는 경찰이 막아줍니다.
야애니가 괜히 야애니가 아니죠. 여기서는 대신 민중의 쓸데없이 큰 지팡이가 이오리와 붕가합니다. 이런건 방출의 마법봉을 써야하는데
주인공이 이 광경을 보자 히이라기 유우(柊 夕)가 말려요. 나중에 온천에서 사진도 찍어놓습니다.
유우는 어떤 조직에 쫓겨서 도망다니다가 돈이 다 떨어져서 이 여관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후지키노는 치근덕 대는 남자까지 때려눕히고 그 애인 어깨를 눌러줍니다. 원래 삿갓 전에는 어깨를 눌러야 제맛.
이오리는 주인공이 눈치 챘다는걸 짐작으로 알아차립니다. 후지키노를 죽이려고 하는데 휴대폰에서 이상한 사진을 발견하고 못 죽입니다.
휴대폰에서 주인공이 츠바키를 껴안은 사진이 나옵니다. 그걸보고 그냥 둘이 붕가해요.
뜬금없이 나옵니다만 주인공의 조직보스와 주인공의 옛 애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의 결론은 보스의 계획이었다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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