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랜드 1화
JUNK LAND THE ANIMATION 「まじめな彼女と…思ってた?」
by. 필나로
정크랜드 1화는 2013년 11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시미마루(紙魚丸)의 망가에요. 원작은 1권에 10개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 중에 2개가 애니로 나왔습니다.
그림체가 퇴화되고 있어요. 이러다 상형문자로 돌아갈 기세입니다. 스트린젠도는 좋았는데 왜 갈수록 이래.
에비카와(エビカワ)와 다나카(田中)입니다. 생긴건 거기서 거기같지만 다른 사람이에요. 중요한건 한명은 여자라는 점입니다.
둘은 오타쿠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흔히 오타쿠하면 안경+여드름+돼지라고 하는데 여기선 안경 빼곤 없습니다.
왼쪽에 있는 양동이 같은건 아키하바라에서 사온 굿즈입니다. 그린거 보면 존나 안 팔리게 생겼는데 교복을 입어서 잘 팔리나 봅니다(응?)
다나카가 에비카와를 성인용품점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오나홀, 날아가는 딜도, 착한사람 눈에만 보이는 속옷, 입을일 없는 C컵 브래지어 별게별게 다 있습니다.
에바카와가 두려워하는건 야한 용품이 아닙니다! 뒤에 붙은 가격표일 뿐이지(???) 여성용 물건들을 보면 개코딱지 만한게 가격이 몇 만, 몇 십만 가더라구요.
여자따라 강남가니 뭐사달래 십새 떡치는게 좋다면야 참아야지 인내
내 지갑은 요새 든게없이 가볍네 지름신이 강림하사 오늘도 또 샤넬
내 삶의 방식은 ATM 노예 죽어도 싫은 말 한바퀴 더 도세
돌고 또 돌아봤자 거기서 거길세 집에가서 자고싶네 이제 제발 Go해
뻔한길로 가지말고 옆길로새~
자 비슷하게 생긴(?) 논논비요리에 코시가야 코마리(越谷小鞠)로 정화~!
물론 얘가 더 어리긴 하죠... 0 _ 0
뒤에서 여자들이 야한얘기를 하는데 이상한게 보이네요 앙...?
조로와 상디를 따로 여행보내지마. 나루토와 사스케 좀 내버려둬. BL물을 좋아하는자 다음생에 남자로 태어나 게이바에 끌려갈지어다. 혼자왔니? 앙?
속옷을 산 김에 화장실가서 붕가합니다. 요즘 애니는 여자같이 생긴 남자가 흔하다보니 얼굴만 놓고보면 이게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도 안 가요.
이후에 교실에서도 도구 갖고와서 붕가합니다.
동호회 모임으로 어딘가를 왔습니다. 보드카페로 추정하지만 글쎄요. 한 사람은 동인지를 그리는데 정신 없습니다.
원작자 시미마루가 보드게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애니는 제작자의 희망사항을 담는 경우가 많아요. 보는 사람의 희망사항을 대변하기도 하고
...스쿨데이즈는 여자들의 바램을 담은건가. 바람피면 죽이겠다 뭐 이런거.
다나카가 술에 취해서 아무나 붙잡고 막 만지고 핥아댑니다. 짠 음식이 먹고 싶었나보네요. 두유노 김치?
다른 남자 회원 셋과 붕가붕가.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이 상황을 알게됩니다. 다른 사람이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왔어요.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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