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있었던 유부녀의 고백 - 모토무라 토우코

정말로 있었던 유부녀의 불륜 고백 - 모토무라 토우코

本当にあった人妻不倫告白 本村陶子の場合
Immoral confession of a married woman
Hontou ni Atta Hitozuma Furin Kokuhaku

by. 필나로

정말로 있었던 유부녀의 불륜 고백 - 모토무라 토우코는 2013년 8월에 MS픽쳐스(BootleG)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실화시보골든(実話時報ゴールデン掲載) 잡지에 실렸던 히키마 미치오(引間 道夫)의 망가입니다.

제목은 일부러 다르게 썻습니다. 네이버에 표시가 이상하게 되기 때문에 그래요. 필나로의 애니 블로그면 별명이 필나로지 뭘 쓰는거야 도대체?!

참고로 실화시보골든은 타케쇼보 출판사(竹書房)에서 만들고 있으며 이 곳은 큰 출판사기도 하지만 마작관련 내용도 취급합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로 유명한 후쿠모토 노부유키가 현재 투패전설 아카기라는 마작 만화를 연재중이라죠. 너무 그림체가 독특해서 척 봐도 누가 그렸는지 알겠다(...)

이 원작은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그림체만 봐도 짐작 가시죠? 어렸을 때 만화대여점 구석에 있었던 '나는 지렁이오'와 비슷합니다. 80년도에 나온 만화~

위에 여자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모토무라 토우코(本村 陶子)입니다. 결혼 6년차 가정주부로 32살이에요. 바뀐게 아주 환생수준이네요.

토우코의 할머니는 옛날부터 열심히 성교육을 하셨습니다. 술 취한 상태루요(응?)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1년 후에 다른 남자와 눈맞아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3년 후에는 교사 아버지도 세상을 떠나서 토우코는 완전히 혼자가 되어버렸어요.

외토리야 외토리야 라라리리라리뿌~ 

피는 못 속인다고 토우코의 어머니도 몸매는 토우코 못지 않게 좋습니다요.

어렸을때 코우타(康太)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학교를 졸업하고 코우타 집이 이사를 가면서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나이가 많아져서 그런지 지나다니는 남자들을 볼때마다 성욕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원래 여자는 계란 1판을 넘어가고서 성욕이 세진다네요.

그래서 가끔씩 남편 몰래 섹파와도 붕가합니다. 하지만 남편과는 안 한다는거~ 대단한 열녀 나셨어요

토우코의 할머니께서 어렸을 때 얘기한 말이 생각나서 옛날에 살던 시골로 내려왔습니다. 여자들을 황홀경으로 보내는 파라다이스를 체험할 수 있대나 뭐래나.

이 곳에는 또 한명의 남자가 묵고 있습니다. 원하는 여자가 올때까지 계속 여관에 묵고있어요.

여관주인이 허브로 만든 약을 먹으라고 줍니다. 긴장을 풀어주고 성욕을 증진시켜요. 어찌나 효력이 좋은지 온천에서 오나니를 하고 방에가서 쭉 뻗습니다.

남자가 이때다 하고 덮칩니다. 토우코가 처음에는 하지 말라면서 나중에는 빼지말래요(???)

쏴대쓰까? 하이 쏴대쓰네. 뿌직뿌직

이 남자가 어렸을때 같이 놀던 코우타입니다. 토우코의 어머니를 데려간 남자의 아들이기도 해요. 이게 분량에 비해 설명이 굉장히 많습니다. 15분 짜리가 설명하난 30분급이에요.

그냥 좆같은 생활하다가 근거없는 미신 하나 믿고 이 마을에서 기다린겁니다. 둘이 속궁합이 아주 잘 맞아요. 불륜 하지마루요(始まるよ)~!

남편은? 등장은 안 하고 돈만 벌어다주는 기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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