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켄키 OVA

마켄키 OVA

Maken-Ki! Battling Venus
マケン姫っ！

제작사: AIC spirits

by. 필나로

마켄키는 2011.10.04 ~ 2011.12.20 동안 방영되었습니다. 원작은 타케다 히로미츠(武田 弘光)의 만화 입니다.

이 만화가는 원래 19금 상업지 그리던 사람이었는데 마켄키는 일반만화로 연재했었고 애니화되었습니다. 누군가의 말을 인용하자면 음지에서 양지로 도망갔다라고(...) 과거 전력탓에(?) 육덕지게 잘 그립니다. 츤데로(ツンデロ)가 대표적인 예.

마켄키를 연재하면서 음습한 오타쿠에게 범해지는 여동생에 원화가로 참여하고 또 상업지를 연재하는걸 보면 음지고 양지고 그냥 하고 싶은대로 사는 성격인가봅니다.

2013년 9월에 마켄키 OVA가 또 나왔는데 감독이 카네코 히라쿠(金子 拓) 입니다. 성흔의 퀘이사, 마유비검첩, 퀸즈블레이드, 과학적인 녀석들OVA 를 제작했어요. 이들의 공통점은 약빨고 만든듯한 가슴액션 애니.

리뷰는 몇 개월전에 썻으나 비공개로 해놨다는걸 OVA 2화를 리뷰 쓸때가 되서야 알아차린 1인.jpg '0';;;

마켄키를 그림 한 장으로 요약하라면 이렇습니다. 물론 TVA가 아니라 OVA라 수위가 더 높은거긴한데 히로인들 가슴이 다 괴물이에요. 금발 한 명만 빼고.

잡았다 요놈!

으악 캐릭터가 왜 이렇게 많아. 중요한건 이 학원에 남자는 주인공 오오야마 타케루(大山 武)와 우스이 켄고(碓 健悟)외에 극소수 남자들 뿐이라는거.

남녀공학이지만 전환된지 얼마되지 않아 여자 수가 극히 많습니다. 하렘이다아~

이게 수박이야 가슴이야.jpg

교사 로쿠죠 미노리(六条 実)입니다. 가슴에 나이테라도 있는지 여기서 유독 큰 캐릭터는 죄다 교사입니다. 메인 히로인 아마야 하루코(天谷 春恋)는 예외.

미노리와 주인공은 나머지 일행이 해변가에서 노는동안 수련하러 왔습니다. 니죠 아키(二条 秋)는 그냥 구경꾼.

수련이라는건 별거 없고 손에 100kg짜리 토시를 차고 움직이는겁니다(응?!)

이건 유달리 실수로 팬티가 벗겨지거나 가슴이 닿거나 하는 장면이 많아요. 뽕빨 애니가 원래 다 그렇습니다. 여기에 OVA는 브래지어도 안 차서 하우두유두가 다 드러납니다.

야한건 안 되기 때문에 일일이 다 그림판으로 수정했다는건 불편한 진실.

밤이되니 여자들이 씻으러 갑니다. 켄고는 혼자 엿보러 갔다가 빈유 히메가미 코다마(姫神 コダマ)에게 걸려서 전기구이가 되었습니다.

원래 몸매가 착하면 성격도 착하고, 몸매가 나쁘면 성격도 나쁜 법이에요.

Orandum est ut sit mens sana in corpore sano(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 로마 시인 유베날리스

Emiya muljom dao moki mala juketa(이쁜게 최고다) - ?

본인도 거유면서 남의 가슴을 만지는 취미가 있는 하루코. 그래도 가진 자가 없는 자의 것을 건들면 안됩니다. 졸라 맞아요.

여자들이 문어에게 공격을 받습니다. OVA에서는 촉수괴물이 한번씩 등장해주는 센스~

시리아 오오츠카(シリア 大塚)가 주인공을 구해주지만 일부러 잡힙니다(???) 히로인들이 주인공 유혹하려고 별 짓을 다 해요.

저녁때는 담력테스트~ 주인공, 쿠시야 이나호(櫛八 イナホ), 하루코가 한 팀 입니다. 나오라는 귀신은 안 나오고 나무귀신만 나오는데 처리하자 땅이 갈라지면서 3명이 떨어져요.

괴물 또 등장이요~ 나머지 일행이 등장해서 박살냅니다. 어차피 OVA에서 괴물은 여자들의 옷을 찢기위한 구실일 뿐.

지하 온천에서 여자들은 즐기고 남자들은(...)

어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