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 1화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 1화

勇者になれなかった俺はしぶしぶ就職を決意しました
Yuusha ni Narenakatta Ore wa Shibushibu Shuushoku o Ketsui Shimashita
I couldn't become a hero, so I reluctantly decided to get a job

제작사: Asread

by. 필나로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는 2013-10-04부터 방영 중입니다. 원작은 사쿄 준(左京 潤)의 라이트노벨이에요.

아 제목하난 더럽게 기네요. 줄여서 유우시부라고도 합니다. 아스리드는 셔플, 식령 제로, 미나미가 2,3기, 미래일기 등을 제작했습니다.

미나미가 2,3기가 작붕이 심했다고 평이 안 좋아요.

...중국 해적판이냐 죽일꺼다!

이거 보니까 뽑기에서 얻은 mp4가 생각납니다. 아이팟 같이 생겼는데 Play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오고 메뉴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재생되요(???) 더 놀라운건 음악이 재생된다는거지만.

주인공은 라울 체이서(ラウル・チェイサー)입니다.

문제는 용사 제도가 마왕이 쓰러지면서 폐지되었다는 거에요.

귀하와 같은 우수한 인재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마왕이 없어져서 용사가 되지 못합니다. 위의 문장 잘 기억해두세요 언젠가 여러분이 친숙하게 느낄 수도 있는 문구입니다.(응?)

주인공은 지금 가전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구 시대 유물같이 생긴 이 세탁기는 파파소닉 제품입니다. 이 곳은 안드로이드와 연동시킨 세탁기로 유명해요.

발가락만으로도 편하게 세탁할 수 있구나. 이제 빨래를 세탁기 안으로 넣는 로봇만 사면 되겠다.

병신

처음엔 이거 Xebec에서 제작한 줄 알았습니다. 캐릭터들을 보면서 냐루코가 자꾸 연상되네요. 볼터치 때문인가? 일본하면 야동선진국부터 생각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지금 보이는건 노바 루미나스(ノヴァ・ルミナス)입니다. 얼굴만한 가슴이 트레이드 마크에요.

그림이 뭔가 이상해요. 묘하게 호빵맨을 닮았어.

피노 블러드스톤(フィノ・ブラッドストーン)이 알바를 하러 옵니다. 이력서에다 마왕 딸이라고 적어놨습니다.

워드 2급, 운전면허증, 종이접기 자격증과 맞먹는 엄청난 스펙이구나. 

마왕은 괴물인데 딸은 엘프? 유전자 조작을 한게 틀림없습니다. 날아오르라 유벤투스여~♬(환상게임 ost)

점장 세아라 어거스트(セアラ・オーガスト)와 상의 뒤 아르바이트를 하게됩니다.

가뜩이나 장사도 안 되는데 이상한 노인네가 와서 엉덩이 쓱 만지고 전구 하나만 사가요. 
 
그거보고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하고 엉덩이를 들이대는 바보 마왕 딸. 하렘 애니에서 주인공은 고자입니다. 그래서 별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매일 방부제 도시락을 꾸역꾸역 쳐먹습니다. 썩지도 않고 오래 살겠어요.

람디미아 도 악셰메몰(ラムディミア・ド・アクセィメモール)이 말을 걸어오는데 냉대합니다. 반면에 같은 마을에서 자란 엘자 쿠르시아르(エルザ・クルーシアル)에게는 친절해요.

...고자는 아닌가? 이제 점심인데 먹고싶다 시발년. 사발면을 잘못 썻습니다. 아마도(?)

재고품을 정리하다가 잘못 만져서 쓰러집니다. 여기서 옷을 갈아입히려다 여자라는게 드러납니다. 역시 애니 캐릭터들은 압박붕대를 쓰는게 틀림없어요.

생긴거 답지 않게 글래머에요.

피노도 잘 곳이 없어서 가게 휴게실에서 생활하기로 합니다. 주인공이랑 같은데서 생활해요.

주방세척제로 머리를 감는 센스! 머릿결이 퐁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