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콘 - 한 여름의 대 사육제 2화

카노콘 - 한 여름의 대 사육제 2화

OVA かのこん ～真夏の大謝肉祭・下
Kanokon: The Girl Who Cried Fox(OAV)

by. 필나로 

1화 리뷰

1기: 12화 ova: 2화
OP: 木漏れ日のソルディーノ 노래: 사카키바라 유이(榊原 ゆい)

ED: ルピナス～幸せの風       노래: 미야자키 우이(宮崎 羽衣) 

카노콘은 지벡(Xebec)에서 제작되었으며 AT-X를 기준으로 2008.04.05~2008.06.21 까지 방영된 애니입니다. 원작은 같은 제목의 라이트 노벨이에요. 1기로 끝입니다~ 

카노콘 - 한 여름의 대 사육제 2화는 2009년 10월에 제작되었습니다. 

모바일 셧다운제를 하던~ 교복 나오는 성인 야동을 단속하던~ 자발적 성매매여성도 피해자가 되건 나는 모르오. 그냥 애니 리뷰를 할 뿐입니다.'-' 뭐 그네들 삽질 하루이틀도 아니고.

리뷰는 계속 됩니다 쭉~

오야마다 코타(小山田 耕太)와 미나모토 치즈루(源 ちずる)네 가족이 사이좋게 밥과 빙수를 먹고있습니다.

이거 나가서 사먹으면 5000원은 받는데 역시 집에서 먹으니 싸게 먹혀요. 

빙수>>>>>>>밥이니 밥과 반찬을 차게 식혀서 비벼드세요(응?)

애니들마다 항상 그렇지만 꼭 요리를 더럽게 못하는 여자가 등장합니다. 치즈루가 그래요 반면에 어머니 타마모(玉藻)는 요리를 잘 합니다.

요즘은 대충 압력밥솥만 써도 되는데 얼마나 못 하는걸까요. 삼층밥이라도 만드나. 

주인공이 치즈루 밥도 맛있다고는 위로해주는데 꼭 이럴때 나오는 얘기가 있어요. 타마모 밥이 맛있어? 내 밥이 맛있어?
김태희 옆에 지 얼굴 갖다놓는 소리하고 있네. 현실이 어떤지 알면서 왜 그래.

사사모리 유키(佐々森 ユウキ)는 전 날 산 캠코더로 무언가를 계속 촬영 중~

덥다고 친구 타카나 키리코(高菜 キリコ)와 함께 학교옥상에다 텐트를 쳤습니다. 시멘트 열기는 어쩔거야. 차라리 집 앞에서 텐트를 치던지..=_=;;;

그녀는  에조모리 노조무(犹守 望)를 찍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할짓이 없어서 뒹굴뒹굴 거리는 중입니다. 디저트로 수박을 먹는데 껍질채 먹어요(응?!)

일본은 방사능 오염 심한데 아무거나 껍질째 먹고 그러면 방사능오염 때문에 가슴이 비정상적으로 커진단말입니다.(???) 

이러면 일본산 수박 판매 폭증할듯...
 

치즈루는 주인공 아주 못 잡아먹어서 안달입니다. 하지만 타마모가 와서 또 방해해요.

둘 다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는데 타마모 가슴이 치즈루보다 훨씬 큽니다요.

치즈루는 타마모 가슴보고 빡쳐서 주인공을 끌고 나갑니다.'-';;;

여기는 엮일듯 하면서도 안 엮이는 타유라와  아사히라 아카네(朝比奈 あかね). 같이 불꽃놀이를 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옆에 사람들이 개입하면서 분위기에 초를 쳐놔요. 아카네는 야하다니 어쩐다니

꼭 이런 사람 있잖아요. 2:2 데이트를 하는데 남 단점을 계속 얘기하는 친구라던가, 음담패설이나 개소리를 해서 분위기를 망치는 친구라던가..

이 사람들 또 따라왔습니다.=_=;; 열심히 위로답지도 않은 위로를 건내는 중. 나중에 전화로 불꽃놀이 같이 보러가자고 하긴 합니다.

이 것들은 무슨 모기도 아니고 왜 자꾸 따라다니는걸까요. 여자들은 본인 데이트보다는 남 하는거 보거나 듣는데 아주 열성적이에요.

주인공을 끌고나갔던 치즈루는 꽃밭에서 주인공을 덮치려고 합니다.

김유정 동백꽃 - 점순이와 레슬링 한판 찍을기세.avi

하지만 비가와서 절로 대피합니다. 절에서 또 시도하지만 이번엔 비가 그쳐서 살았습니다(???)

카와스미 아야코 성우 마호로매틱에서는 야한건 안된다면서 카노콘 와서는 대놓고 덮칠궁리를 모색 중이에요.
 

아카네는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실망합니다. 1:1데이트가 아니었다니!
이상한 상상은 안된다면서. 뭘 생각한거야?

집에서 잉여잉여하던 노조무도 불꽃놀이보러 왔습니다. 주인공 두고 노조무와 치즈루가 또 실랑이를 벌입니다.

그렇게  카노콘 - 한 여름의 대 사육제 2화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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