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 사역마 4기 1화

제로의 사역마 4기 1화

Zero no Tsukaima F
ゼロの使い魔Ｆ

by. 필나로

4기: 12화+1화
OP: I'll be there for you 노래:  ICHIKO 
ED:キスシテ↑アゲナイ↓ 노래:  쿠기야마 리에(釘宮 理恵) 

순서: 제로의 사역마 1기 - 제로의 사역마 2기 제로의 사역마 - 3기 제로의 사역마 - 4기. 참 쉽죠?

제로의 사역마 4기는 J.C.Staff에서 제작했으며, 일본CTC에서 2012.1.8~2012.3.25까지 방영된 애니입니다. 원작은 라이트노벨입니다. 소설로는 20화까지 나왔어요.

제로의 사역마 4기에 F라고 붙은게 Four라는 뜻도 있지만 Final이라고 하는 분도 있어요. 사랑을 주로 다루는 애니는 고백하거나 결혼하면 거기서 스토리가 끝입니다. 더 끌고가면 그건 무리수.

결혼하고 애가 자라서 다시 딴 세계로 날아가거나 그러면 모를까.

야마구치 노보루(ヤマグチノボル) 작가는 지금 암투병 중이니 더 이상 스토리를 이어가긴 힘듭니다.

TV판으로는 12화가 있지만 OVA판이 1화 더 있기 때문에 4기는 총 13화로 이루어지고, 제로의 사역마 OVA판은 이 글을 쓰는 현재는 아직 안 나온 상태입니다.

다른 뽕빨애니나 야애니들을 보다가 제로의 사역마를 보니 이건 완전 애교에요.=_=;;;;

츤데레 빈유 루이즈(ルイズ)가 되겠습니다. 발리에르 귀족가문의 후계자이며 허무의 능력을 지닌 대단한 여자입니다.

주인공은 하라가 사이토(平賀 才人)로 이 여자 사역마라죠.

여느 뽕빨애니와 다른점이라면 주인공을 사랑하는 히로인들이 좀 소극적이랄까요? 메이드 시에스타(シエスタ)도 다른 애니에 비하면 소극적인거에요.

그래도 주인공이 존나 짱 쎈건 똑같습니다. 루이즈의 사역마라서 그래요. 루이즈는 가슴하고 능력하고 등가교환했을지도(???)

1화에서는 주인공이 잠꼬대로 루이즈 가슴을 만지며 대평원이라고 하고, 시에스타 가슴이 닿자 산맥이라고 해서 얻어터지며 시작합니다.

브리미르교의 나라 로마리아로 떠나는데 브리미르교에서는 엘프를 싫어하다보니 티파니아(ティファニア)가 안 좋아합니다.

티파니아는 하프엘프이며 또한 허무의 사용자인데 그것보다는 가슴으로 더 사랑받는 캐릭터라죠. 제로의 사역마 히로인 중에 가장 거유입니다'-';;; 시에스타의 2배.

도대체 얼마나 크다고 나오는지 티파니아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티파니아가슴이 나와요(...)

물론! 제로의 사역마에서는 톱이지만 다른 애니로 가면 비슷하거나 뛰어넘는 거유가 나옵니다. 세키레이에 카제하나라던지, 퀸즈 블레이드에 카틀레야라던지...

가만 보면 요즘 애니들은 가슴이 다 초상향 평준화에요. 현실은 의사 버프를 받고 동산 수준인데.

가슴 커봐야 어깨 아프고, 유방암 위험도 있고, 몸이 둔해지고, 옷사기가 힘듭니다. (여성분들에게 1%의 희망이라도 주고 싶어서 쓴 말)

장점이요? 애인이 잘 생겨요.

이건 티파니아의 가슴이 출렁거리는걸 본 라이벌 2인의 시선.

해석하자면 '무식하게 가슴만 큰 년 같으니 터트려버리고 싶다...'

주인공과 티파니아와 루이즈는 앙리에타(アンリエッタ) 여왕 뿐만 아니라, 브리미르교 교황도 만나게 됩니다.

교황 또한 허무의 사용자에요. 허무의 능력은 세계에 총 4명이 갖고있는 강력한 능력으로 이 중 3명이 모여있습니다.

한명은 요제프라는 왕입니다. 적이에요.

교황이 무녀로 나서달라고 하는데 루이즈는 단번에 승낙합니다.

그녀는 성실한 브리미드 교인이에요. 왠지 교단에 재산 기부하라고 하면 재산도 기부할 것 같습니다.(응?)

주인공이 그 제안을 받아들이면 브리미드교인이 아닌 티파니아가 문제된다고 하니 루이즈가 화를 냅니다. 주인공을 뺏어갈지도 모르는 여자라서.

가만보면 제로의 사역마에서 이 커플은 굉장히 많이 싸워요. 그리고 또 굉장히 많이 화해합니다. 현실은 안 그런데..'0';;;

한편 앙리에타는 티파니아에게 반지를 줍니다. 알비온 가문의 물건으로 계승자인 그녀가 갖는게 맞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화나서 메이드 시에스타 방에 가있는데, 왠일로 시에스타는 루이즈 편을 들어줍니다. 이럴 때 덮치는건데 캐릭터들 성격이 참 이상해요.

성에 왠 놈이 침입합니다. 보물을 노리고 왔는데 루이즈가 혼자 상대하려다가 못 하고 주인공이 대신 상대합니다.

사역마와 주인은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져 있는듯?

루이즈가 근접전은 약해도 마법이 쎄서 주인공과 조합이 잘 맞습니다. 단, 주인공도 마법을 같이 맞는다는거!

밑에서는 티파니아가 사역마를 소환하는 주문을 배우는 중이었습니다.

주인공이 하필이면 그 소환문으로 떨어져요. 그는 루이즈의 사역마지만 어쩌다보니 티파니아의 사역마를 소환하기 위해 나온 모양새가 되어버렸습니다.

나중에 티파니아의 사역마가 되기는 한다만(...) 

떨어지는게 또 티파니아 가슴 쪽으로 떨어져요. 일부러 하려고해도 못하겠다! 

범퍼(?) 덕택에 얼굴은 무사합니다.(응?) 

1화 끝에서 커플은 다시 쪽하고 화해~ 보물은 뺏기지만 도둑 중 한명은 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