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 1화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 1화

Queen's Blade: Rebellion
クイーンズブレイド リベリオン

by. 필나로

3기: 12화
OP:命のうたが聞こえる 노래: 타무라 나오미(田村 直美)  
ED:Future is serious 노래: 고바야시 아이카(小林 愛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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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은 암즈(ARMS)에서 제작했으며, AT-X에서 2012.4.13~2012.6.19일까지 방영된 애니입니다.

암즈하면 예전에 메조포르테같은 야애니 제작하던 회사였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지금은 일반애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나 그 때나 수위는 거기서 거기에요.

이게 다 일기당천으로 피규어를 많이 팔아서 그렇다네요. 도대체 얼마나 많이 팔았으면 네이버 검색어에서 애니이름을 치면 뒤에 피규어라는 단어가 자동검색에 붙는거야(...)

가만 생각해보니 퀸즈 블레이드에는 캐릭터가 엄청 많으니 얘내들 피규어만 만들어 팔아도 엄청 팔게 많네요.

제로의 사역마를 리뷰하다 문제가 생겨서 엎고 다시 쓴 리뷰 으아아아아아~!!!

1,2기 애니도 19금에 걸맞는 장면(?)이 종종 나왔지만 3기는 조금 더 합니다.(응??)

지금 보이는건 주인공 안네로테(アンネロッテ)입니다. 원래 기사였지만 여왕군의 패악에 반란을 일으킵니다.

2기에서 여왕 알드라(アルドラ)가 레이나에게 패배를 하고서 여왕은 클로데르가 되는데, 늪지의 마녀에게 저주 걸리고 돌아서 폭군이 되었습니다.

전작 주인공 레이나는 유랑의 전사라고 타이틀 대로 싸돌아다니기만 합니다. 물론 리벨리온에도 얼굴을 가리고나와요. 

그래봐야 다 티가나는데 뭘 궂이(...) 이걸 몰라보는 사람들이 더 신기합니다.

꼭 천사소녀네티 보는 기분이랄까. 퀸즈 블레이드에서는 사람들이 죄다 안면인식장애에요.

지금 보이는건 유이트(ユイット)와 미림(ミリム)으로 유이트는 안네로테의 오래알고지낸 동생이자 의자매(?)입니다. 

생긴건 힘약한 꼬마엘프지만, 옆에 반데라는 오토메톤을 데리고 다녀요. 이 메이드 로봇은 신기하게도 전투때 치마가 클로킹을 합니다(응?)

19금 애니잖아요... 원래 19금 일반애니는 쓸데없는 노출이 많아요. 

근데 로봇이 팬티는 왜 입고있어? 트렁크팬티도 아니고 그냥 팬티입니다 사이즈가 맞는게 있다니!

꼭 성흔의 퀘이사에 카챠 생각납니다. 옆에 붙어있는 로봇은 센데 본인 전투력은 병신.

미림은 그냥 유이트와 잘 알고지내는 시골처녀입니다. 나중에 되면 초진동장비라는 말도 안되는 장비를 착용하고 쎄져요. 진동을 하면 흥분해서 파워가 세진대나?

이거 설정이 점점 막장이 되어가네요... 성인용 도구도 아니고 뭔 놈의 진동이야. 미림외에도 다른캐릭터가 이걸 착용하는데 쓰다가 뻗습니다.=_=;;;;;;

이건 무용수 루나루나(ルナルナ)입니다. 막 성격체인지를 하는데 옆에 붙어있는게 촉수이자 무기에요(...)

밑에는 후타나리를 연상시키는 장식도 달고있는데 역시 19금 애니 답습니다. 이거 용도 없을것 같죠? 위에 무기와 비슷한 용도입니다(응??)

캐릭터들이 이 모양이라 이거 삭제판은 있을지 의문입니다.

중간에 여자 검투사가 나오는데 옆에 고블린이 전기채찍을 써서 독려합니다. SM이냐.......

.......보시면 알아요.

이거 말이 일반애니지, 야애니보다 더 해요.

이건 마도석인데 미림이 실수로 만집니다. 평범한 사람은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는데 멀쩡해요. 신기한 여자일세.

리벨리온에 캐릭터가 전작보다 더 어려보이는데, 아무래도 피규어 팔아 먹을라고 그러나봐요.

애니 망했다고? 고뤠~? 피규어 팔지 뭐~~♪

야애니의 경우 애니가 나오고 전화카드, 배게커버, 티셔츠 같은게 나오던데 누군가 사긴 사나봅니다.

인기가 좋으면 일반제품에도 나와요. 예를 들면 나노하 피자헛이라던지 도요타 미쿠라던지. 아키하바라에 그런 음식이 많다는데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근데 휴대폰도 널렸는데 전화카드는 뭐 어쩌게? 사실 티셔츠도 집에서나 입어야죠.

전작에서 레이나에게 좋은 무기를 만들어주던 유미르가 이번엔 여왕군 편으로 나옵니다. 

이외에 전작에 나오던 리스티, 알드라, 멜로나도 나와요.

리스티는 감옥에서 잠깐 모습 비추고, 알드라는 성장하고 정신이 나갔고, 멜로나는 스토리상 활약을 하는 캐릭입니다.

유미르가 유이트의 오토메톤을 보고 신기해서 그녀를 왕궁으로 데리고 갑니다.

문제가 있다면 유이트가 호송중에 여왕군을 공격해서 죄다 계곡으로 던져버려요(응?)

이 때 여왕의 동생인 에리나가 등장해서 공격하는데 여기선 여왕군 암살부대 대장으로 등장합니다. 유이트가 조종기를 놓치면서 질뻔하지만 이럴때 안테로테가 나와서 막아줍니다.

로봇 참 사람같이 만들었어요....

이단심문자 시기(シギィ)입니다. 여왕군 소속으로 이단자를 벌하는데, 싸움도 싸움이지만 엉덩이를 무기로 때리는 장면도 나와요.

성스러운포즈라고 쓰고 요가장면이라고 읽는 것도 나오고... 요가장면하고 신하고 무슨 상관이야?

이단심문자도 몸매가 받쳐줘야 할 수 있나봐요. 유젖무죄 무젖유죄!?

그런데 왜 전 시기를 보면 자꾸 길티기어에 브리짓이 생각날까요. 요요가 무기인 여장남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