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투러브 트러블 1화

좀 더 투러브 트러블 1화

Motto To Love-Ru -Trouble
もっとTo LOVEる -とらぶる

by. 필나로

2기: 12화
OP: Loop-the-Loop 노래: KOTOKO
ED: Baby Baby Love 노래: 토마츠 하루카(戸松遥)

좀 더 투러브 트러블은 ZEBEC에서 제작했습니다. 도쿄MX에서 2010.10.06~2010.12.22 까지 방영된 애니입니다. 원작은 집영사(集英社)에서 나온 애니입니다.

투러브 트러블-투러브 트러블OVA-좀 더 투러브 트러블-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순서에요.

순서라고 해봤자 단편들이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할렘 뽕빨물 따위!

카노콘과 달리 여자들이 들이대지는 않는다만 툭하면 알몸을 드러냅니다. 뭐 우주인이면 옷 안 입어도 관심없나? 그래서 19금 애니입니다. 대원방송에서 19금 장면은 편집하고서 방송했을거에요.

주인공은 유우키 리토(結城 梨斗) 입니다.

분홍색 머리는 라라 사타린 데빌루크(ララ・サタリン・デビルーク)로 은하계를 지배하는 데빌룩성의 왕녀지만 강제 약혼이 싫어서 지구로 왔습니다.

리토가 사이렌지 하루나(西連寺 春菜)에게 고백을 하려고 할때 딱 중간에 등장해서 얼떨결에 고백을 받은 후에 주인공을 계속 좋아라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 로또해도 되겠다...

밥 하는 이는 유우키 미캉(結城 美柑)으로 주인공 동생이에요. 여기도 동생 부려먹는건 똑같습니다(...)

저 식물녀(?)는 애니에서는 재대로 설명이 안 나오고, 만화에서는 라라가 선물로 식물을 가져왔는데 그게 인간형으로 변신했다고 나옵니다.

집에는 이 외에 라라 동생인 모모, 나나가 더 살고있어요. 딱히 하는 것도 없고 그냥 무위도식하는 인물이랄까. 말하자면 쌀벌레?

금색 어둠 야미(金色の闇) 입니다. 어둠이 원래 일본어로 '야미' 인데... 주인공 암살하러 왔다가 붕어빵이 너무 맛있어서 그거만 쳐먹고 사는, 케로로 내지 도라에몽 같은 같은 년이에요.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블랙캣에 이브를 따온 캐릭터인데, 야부키 켄타로 작가의 재활용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NTR을 당해서 이혼까지 한 작가인데 설마 투러브 트러블시리즈를 NTR로 마무리 짓지는 않겠죠? 히로인 하루나는 실제 아내를 모태로 만들었어요(...) 

가끔씩 주인공 보면 죽이려고는 하는데, 주인공 회피율과 방어력이 쩔어서 맞아도 안 뒤져요. 금강불괴가 패시브스킬인가봐요 존나 사기캐릭터네.

밥 먹느라고 늦어서 지각 안 하려고 급히 워프를 하는데 몸만 왔습니다. 거기다 워프를 한 장소가 하루나 바로 밑이에요. 싸대기를 팍~~!

이래서 19금 애니입니다. 라라도 옷을 안 입었어요.

라라는 철면피인지 야한게 뭔지 모르는건지 부끄러운 기색이 전혀 없습니다. 분명히 동생은 그런거 알던데...

 좀 더 투러브 트러블은 단편식으로 흘러가서 이번엔 2화가 되겠습니다. 

야미, 라라, 하루나, 미캉, 주인공 다섯이 목욕탕에 갑니다.

히로인들은 여탕에서 열심히 목욕을 하는데 주인공이 여탕으로 쳐들어옵니다. 야미를 잡기위해 현상금사냥꾼들이 주인공을 조종해요.

전투를 하려는 걸까... 가슴을 관람하려는 걸까... 그것이 알고싶다.

미캉은 주위를 돌며 현상금사냥꾼을 찾아다녔는데 쓰레기통에서 발견합니다.

오오~ 가만 생각해보면 가장 찾기 힘든 곳이네요? 근데 여기에 사람이 들어가나...

이들이 주인공을 소환하려고 하나, 라라가 리모콘을 만들어서 주인공을 조종해서 실패합니다.

주인공의 차지공격으로 현상금사냥꾼은 멀리 날아갑니다. 주인공은 벽이 부셔지는데도 멀쩡해요. 역시 금강불괴야... 티타늄 인간인가?

3화는 코데카와 유이(古手川 唯)이야기 입니다. 풍기 단속을 하는 선도부같은 일을 하고있어요.

학교에 교칙을 바로잡고자 더 강한 단속을 합니다. 잡지도 뺏고, 스커트 길이가 짧고 넥타이 착용 안 했다고 벌점 2점, 이상한 아이템을 쓰는것도 벌점이 되겠습니다.

1cm가 더 짧아서 감점이라고 했는데 규정대로 입어도 팬티가 보여요. 도대체 얼마나 짧은거야=_=;;

주인공도 파렴치한 짓을 하면 10점 벌점을 매긴다네요.

텐쵸우인 사키(天条院 沙姫)는 아얘 저스틴(ザスティン)을 꼬실려고 학교에 드레스를 입고 왔습니다. 유이가벌점 준다고 하니깐, 사키는 그녀가 사랑을 한 적이 없어서 그러는 거라고 비웃고 갑니다.

어쨋든 너 새키 벌점.

변태 교장선생님도 누워서 팬티를 보고 있으니 벌점! ...응?

하교길에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놀이터로 피신을 하는데 거기에 주인공도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그녀에게 손수건을 주고, 유이는 이상한 아이템을 돌려줍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미끄러져서 유이를 껴안아요.

원래 뽕빨물은 말도 안되는 설정 투성이입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세요.

모태솔로 유이는 고백하거나 덮치려는 줄 알고 마음이 두근두근 했는데 현실은 주인공에게 유이는 아웃 오브 안중.

유이는 화나서 혼자 가버립니다. 나가자마자 이상한 아이템이 작동해서 폭발합니다. 폭탄이었나봐요.

유이가 당황해서 뛰쳐나왔지만 내심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손수건이 있길래 잘됐다 싶어서 다시 주인공에게로 갑니다.

문제는 폭탄이 터져서 주인공은 기절했다는거. 유이가 자기 마음을 가지로 논 죄로(?) 벌점 8점을 매깁니다. 

여자들은 상상이 현실을 너무 앞서가요... 어디까지 생각하는게야.

좀 더 투러브 트러블 1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