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치라 티쳐 2화

판치라 티쳐 2화

パンチラティーチャー
Panty Flash Teacher 

by. 필나로

1화 리뷰

판치라티쳐 2화는 2005년 2월에 디스커버리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없는데 이 애니를 제작한 팀이 바로 야근병동팀이에요. 분위기는 다르다만 어쨋든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건 동일합니다.'-';;;

판치라라는 뜻이 합성어로 팬티(パンチ)와 힐끗(ちらり)의 합성어로 팬티가 슬쩍 노출되는 것입니다. 비슷한 용어로 브래지어(ブラザ)와 힐끗이(ちらり)의 합성어인 브라치라(プラチラ)가 있어요. 말하자면 일부러 노출되기 쉬운 옷차림으로 입고다니는거랄까?

이쁜 분이 하시면 힐링이지만 무서운 분(응?)이 이러시면 광역 공격이라죠.

옛날작품이라 30분이나 해요. 위에 그림판 이미지는 사정상 올릴 수 없는 이미지라 대체했으니 이해해주세요. 이건 따라 그리지도 못 하겠어요 너무 적나라해서..=_=;;

주인공은 마치코(真知子)인데 신입으로 온 여선생님입니다. 하지만 1화에서 이런저런 꼴을 당하게되죠. 스즈란고교 같은 곳인가..? 전생에 무슨 죄를 졌나봅니다.

어찌됐건 우츠이(宇追)가 와서는 아사다(麻田)가 이시노(石野)와 이즈카(飯塚)에게 계속 못된 짓을 당하고 있다고 얘기해요. 그녀가 달려가서 말립니다만 그건 우츠이가 짠 일이었고 오히려 노예계약서에 서명하라는 협박만 당하게 됩니다.

당연히 거부합니다'-'; 이게 나는펫도 아니고 이 시대에 무슨 노예계약서에요. 마녀로 캠프파이어하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일을 꾸몄던 3인방은 학교에서 가장 뒷 자리를 차지하는데 역시 공부와는 담을 쌓았어요. 가뜩이나 자기이름도 못쓰는 학생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최고랄까요? 원숭이하고 같이 공부해야 할지도(응?) 원숭이는 나무라도 잘 타지.

이들은 뒤에서 아사츠키(浅月)에게 이것저것 막 던집니다. 지우개에 연필에 필통에 급기야 종이에 붙붙여서 던지기까지 해요. 명중률을 보니 커서 화염병 잘 던질것 같아요. Fire in the hole!

선생님이 아사츠키에게 신경을 쓰는 틈을 타 이번엔 폭죽으로 시험지를 공격해서 다 태워버립니다(?????) 공부를 못하지만 쓸데없는 능력은 참 좋습니다. 저도 이런 능력있어요. 휘파람으로 노래 부르기라고. 귀신 부르는데나 써야하나(...)

다른 선생님들은 아사츠키가 우츠이 부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일종의 빵셔틀내지 와이파이 셔틀...?

아사츠키가 여장을 하고 이즈카가 덮치는데 이시노 취향이 그런가봐요. 아사츠키 똘똘이가 흑인급이라 이시노가 질투가 나서는 이즈카와 이시노가 붕가합니다. 대놓고 하자고 할정도면 둘이 연인이겠죠?

마치코의 아버지가 선거에 참가하는데 마치코에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상대는 우츠이의 아버지에요. 참고로 여기서 마치코를 제외한 나머지는 이름이 아니라 성을 썻습니다. 애니에서 성으로 불러요. 말하자면 김군 김양 김씨?'-'

김양하니 뒤에다 비디오라는 단어를 붙여야 할 것 같아요.
에.. 그냥 헛소리였습니다=_=

아사츠키는 가게가 망했을때 우츠이에게 진 빚때문에 부하처럼 지내고 있을뿐 사실은 전혀 관계가 없답니다. 우츠이가 그를 자유롭게 해주는 조건으로 한가지 제안을 해요.

그건......

밑에서 계속~!!!!!

선거홍보 와중에 선생님과 우츠이가 붕가한 사진이 여기저기 붙어있는걸 발견해요. 당연히 아버지에게 욕을 먹습니다. 딸이 이런데 뽑아주려고 하겠습니까.

중간중간 팬티가 보이는걸 보니 역시 애니는 제목을 따라가나봅니다.

아사츠키가 선생님에게 편지를 남기고 죽으려다가 선생님이 와서 겨우 말립니다. 그러자 아사츠키가 이시노와 이즈카에게 죽을거라며 선생님을 덮칩니다. 문제는 이게 우츠이가 노린 계략이었다는 겁니다.

방 안에서 들리는 소리가 방송실에 연결되서 스피커로 다 들려요. 학생들이 체육관에 다 모여있는데 앞에 서있는 선생님만 바보됐지 말입니다'-';;; 또 다른 선생님이 그녀가 오나니하는걸 발견하게 됩니다. 아사츠키 죽지 않게하려고 도와주려다 졸지에 음란한 선생님이 되버렸어요.

여러분은 지금 착해서 손해보는 애니를 보고 있습니다. 착하면 손해보는 더러운 세상!

결국 선거홍보때 뿌려진 사진들 때문에 선생님의 아버지는 패배를 하고 우츠이의 아버지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결국 선생님은 더 피해를 입을까봐 GG~ 노예계약서도 약관도 있나=_=;; 전 노예가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응?)

결국 마지막에 눈밭에서 붕가하면서 끝나요.

 
난 착해서 손해본다 생각되면 추천해주세요. 이 배너에는 거짓말 탐지기가 내장되어 있어서 아닌 사람이 추천하면 별 일 안 생깁니다.(??????) 이 리뷰를 추천 하자마자 집 앞에 운석이 떨어졌다? 그러면 진실인거에요'-'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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