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존블러드 1화
ピジョンブラッド
Pigeon Blood
by. 필나로
2화 리뷰
피존블러드 1화는 2003년 11월에 디스커버리에서 제작했습니다. 이거 물고기 나오는 애니 아니에요.'-'; 피존 블러드도 아일 매니악스 못지않게 수위가 세다고해서 어떤 작품인가 봤는데 세긴 셉니다..
2화에서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본디지게임이 야애니 중 포스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피존블러드가 한방이 쎄다면 본디지게임은 평균이 쎄다고 할까요?
남자는 크리스라고 하며 조교하는 사람입니다(?!) 깨어나보니 저택에 와 있고 메이드들이 자신을 주인님이라고 불러요. 길거리에서 능욕당하는 여자를 집으로 데리고 오는데, 리타라는 여자가 차 뒷칸에 타서 따라왔습니다. 딱히 갈 곳이 없었는지 무보수로 일해도 좋으니 저택에서 생활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많고 많은 저택중에 왜 여길 택했을까요. 참 재수가 없는 케이스입니다.=_=; 본디지게임은 팔려오기라도 했지..
다음날 이렇게 됩니다=_=;;;;;; 이건 그나마 멀쩡한 것만 올린거에요. 이외에 여자가 더 나오는데 입에 마스크를 착용한건 엘자, 빨간머리는 카오르고, 파란머리는 비서 바넷사, 이 저택의 주인이자 영주인 레기나가 있습니다.
여자를 조교해서 품평회에 출품한답니다(?!) 툭하면 채찍으로 때리고, 조교하고, 소변먹이고..
하는짓만 이상한게 아니라 사람들도 이상해요 바넷사의 경우는 후타나리입니다. 원래는 멀쩡한 여자인데 신체개조를 했어요. 흑형을 능가하는 똘똘이를 보유했습니다. 더 신기한건 신경이 연결되어 있어 느낄 수 있다는 겁니다~'-' 어메이징 2D 월드!
리타가 오카리나를 숨기고 있다가 걸리는데 다행히 뺏기지는 않고 크리스가 리타 방에 갖다둡니다. 말이 방이지 감옥하고 차이가 안 나요=_=;
모진 조교끝에 처음에 데려온 여자가 쓰러집니다. 그녀는 다른저택으로 보내져요.
크리스가 주인으로 대접받지만 감시당하는 처지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엘자가 뒤에 따라붙어요. 저택은 크지만 현재 유일한 메이드라죠. 전에는 몇 명 있었다던데 다 죽었나봅니다.
이건 카오르고의 방인데 맥심대신 이 사진들을 보며 오나니를 합니다. 크리스와 굉장히 흡사하나 같은 인물은 아닌가봅니다. 두통약이라는 핑계로 먹이는 약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리타가 부르는 오카리나 때문에 기억이 조금씩 떠오릅니다.
운전기사가 그러는데 최근에 젊은 여자와 부랑자가 행방불명 되고, 저널리스트 한명이 차사고로 죽었다고 합니다. 마이어사건을 추적하던 탐정 부부가 행방불명 됐다가 5년만에 시체로 발견됐다는데 전 애니에서 얘기하는대로 쓴거라서 이게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엔 마약상이 깊게 연루되어 있나봐요.
레기나가 소유한 마르테 식품회사가 팔린다고 합니다. 이게 신문기사에 실려있는 뉴스들이래요.
그의 기억을 지우는건 카오르고가 목숨을 구걸해서 그런다는데 이게 뭔 소리야=_=;;;;;; 의문투성이만 남긴채 1화가 끝납니다.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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