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Ⅰ

School Ⅰ

School Ⅰ

by. 필나로

2화 리뷰

School Ⅰ는 2011년 11월에 미디어뱅크에서 제작했습니다. 25분짜리 애니입니다. 원작은 출판된건 아닌데 미야자키 마야의 작품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뭐지..'-';; 애니가 따로 있다는데 못 찾겠어요

미야자키 마야는 만화가입니다. 휴대폰 만화쪽에서 유명한가봐요. 미야자키마야 대도감이 이 분의 작품 모음집을 야애니로 만든거에요. 대표적인 일러스트 작품으로 러키☆스타 - 료오학원 앵등제가 있습니다.

미디어뱅크에서 골드베어, 화이트베어, 핫베어, 퀸비로 브랜드를 나누는데 기준은 저도 모르겠어요.

골드베어: 여동생 파라다이스
퀸비: 방과후 냥냥
화이트베어: 나머지(...)
핫베어: school 1, 폭유 메이드 사냥, 소꿉친구와 동급생, 학원자매

이 곳은 인터넷도 안 되는 구석진 마을로 학생이 너무 없어서 폐교직전인 분교에서 벌어지는 가슴 따뜻한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학생들은 다 소꿉친구에요.

남자 1명, 여자 3명 여선생님 1명 교장선생님 1명 있습니다. 정력퇴진(응???)을 앞두고 있는 교장선생님을 빼면 남자는 코우타 한명이에요. 굳이 다른 좋은 동네 놔두고 왜 이런 두메산골에 왔냐고 하니 붕가하고 싶어서 왔대요(...) 그래서 수업은 자습만 합니다.

빨간머리 루이는 거유, 보라색 머리 히토미는 로리타, 갈색머리 아이코는 적극성. 애니에서 설명을 이렇게 해요'-';; 언제나 하는 얘기지만 애니에서는 빈유여도 현실세계 기준으로는 평균이상이지 말입니다.

항상 바쁜(?) 선생님. 수업을 안 하는데 돈은 돈대로 나오니 참 편하겠어요. 부럽다.(응?) 서로가 붕가했다는걸 알고있는 상황이라 은근히 견제가 심해요. 수업도 안 하는데 밥은 왜 싸오는지 모르겠으나, 어쨋든 코우타는 눈치가 보여서 밥먹으러 밖으로 튑니다.

여기는 매점 없나. 학원내에 매점에서 먹었던 농심 튀김우동 먹고 싶습셒습니다. 봉지면으로 안 나오나ㅠㅠ

야애니에서 안경을 쓰거나 어려보이는 여자는 대부분 성욕이 셉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여학생 셋 중에 가장 먼저 들이대는건 히토미에요. 코우타가 잠시 낮잠을 자는데 가슴에 앉아서는(어이 위험하다고!) 선생님과 붕가한거 알고있으니 자신과도 하면 용서해주겠대요.

아무리 가벼운 여자도 고등학생이면 최소 40kg인데 숨막히겠다... 시멘트 한포대가 가슴에 놓여있다니! 그러다 사람 죽는다고!

여자친구가 나 무겁냐고 물으면 시멘트 한포대 드는 것 같다고 해보세요. 싸대기 맞아요(?????????)

맞는말인데..

히토미가 잠시 일어난틈을 타서 튑니다. 날카로운 타이밍!

루이는 머리를 굴려서 야한 화보를 뿌려서 창고로 유인해서 붕가합니다. 역시나 그녀도 선생님과 붕가한게 신경 쓰였던겝니다. 처음 시작할때 방송실에서 선생님과 붕가하는데 실수로 스피커를 켜놔서 신음소리가 밖에까지 다 들렸어요.

어쨋든 붕가하려고 하지만 위에서 사람모형이 떨어져서 헤드샷 당하고 기절~

겨우겨우 둘 따돌리고 밥먹고 한숨 잤더니 이번엔 아이코가 앞에 와 있습니다. 얼마나 잤는지 점심시간에 밥먹고 잤는데 해가 지고 있어요. 미래 걱정이 없는 자의 여유랄까?'-';;;

이번엔 아이코가 붕가하자고 합니다. 학교에서도 하고~ 집에서도 하고~

다음날 히토미가 이상한 낌새가 느껴져서 도서관에 갑니다. 책 알레르기가 있어서 접근할 수 없는 곳이지만 좋은 냄새가 난다네요. 전 날에 아이코와 코우타가 붕가한 곳이 도서관이었습니다.

도망간 코우타도 찾아내고 냄새도 잘 맡고 런닝맨에 게스트 해도 되겠다..=_=;
사유리처럼 금요와이드 나가도 될라나? 맛이 없어요~(돌직구 150km) 못생긴 호박이라니요 프렌치 불독이랑 닮았어요~(돌직구 146km)

1화 끝

리뷰가 재미있거나, 난 저런 분교보다는 그래도 인터넷 되는 곳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추천해주세요'-'

 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