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유키노죠 2화

내일의 유키노죠 2화

あしたの雪之丞 
Ashita no Yukinojō

by. 필나로

3화 리뷰
1화 리뷰

내일의 유키노죠 2화는 2002년 12월에 핑크파인애플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Elf의 게임이에요. Elf는 무슨 능력이라도 있었는지 애니화된 야애니 원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애자매, 동급생2, 연희, 노노무라병원, 취작, 꽃과뱀, 드래곤나이트, 귀작, 학원최면예노, 공주기사 안젤리카 등

1989년에 생긴 회사라 그런지 엄청나네요. 과거껀 다 핑크파인애플 작품이라 같은 회사인가 했는데 얼마전꺼는 죄다 밀키가 애니화했어요.

이상 위에 쓸말이 없어서 쓴 회사 설명이었습니다.'-'

유키노죠가 전학생으로 오게됩니다. 레오나가 출석 대신 해줄테니 세리나보고 대신 학교 안내를 해달라고 하네요. 과묵한 유키노죠와는 반대로 세리나는 굉장히 활달하고 거기다 좋아하는 감정까지 더해지면서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세리나가 친절하게 대하니깐 시노베(스포츠머리)가 못 마땅하게 생각할 정도에요. 그러나 내일의 유키노죠에서 시노베는 그저 사건과 연관성이 없는 개그캐릭터일뿐.. 생긴건 조폭같이 생겼는데 개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레오나도 유키노죠에게 마음이 있는지 위에서 지켜봅니다. 설명을 안 했지만 1화에서 사나에가 아르바이트하는데 만나기도 해서 그녀에게 낯선 얼굴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사나에는 유키노죠에게 관심 없나봐요. 원래 주인공은 매력지수 MAX, 행운 MAX 인데 실수로 에디터를 99로 해놨나봅니다(응?)


전 삼국지에서 신군주할때 저는 모든 능력치 최고로해놔요.(어이) 장수가 필요해서 친구들 신장수로 집어넣을땐 하는 짓을 감안해서.(어이어이) 마음에 안 드는 친구는 만들어놓고 능력치 최하로(....) 적 장수로 만나서 싸우다가 붙잡았는데 회유해도 항복은 안하고 능력치도 안 좋길래 참수한 적도 있습니다(.....;)

kyonko: 양심도 없는 인간

사나에가 레오나에게 그녀에게 수영부 가입 권유해보래요.

유키노죠가 어느 병원에 왔다갑니다. 1~2화에서는 설명이 안 나와요. 나가면서 한 여자를 만나는데 그녀가 과거 기억에서 유키노죠에게 음식을 주고 또 중간중간에 관리를 해주던 매니져입니다. 하지만 서로 마주쳐서는 유키노죠는 몰래 울고, 여자는 분노에 부들부들 떨어요.

 

세리나와 나머지(?)들은 모두 같은 동아리입니다. 유키노죠에게 가입을 권유하지만 그 전에 레오나가 먼저 수영부에 와달라고 해서 사실상 거절당해요. 이들이 열심히 연극 비품을 구하러 다닐즈음에 유키노죠는 수영장가서 레오나와 얘기를 합니다.

레오나 아버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일을 하고있는데 6개월에 한번 집에와서, 어머니는 몸이 아팠는데도 항상 홀로 남겨질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1년동안에 위독해지면서 레오나가 잘 간호했지만 끝내는 고인이 되었나보네요.

이게 1년 꿇은것과 무슨 관계지=_=;;;;; 홀로 남겨져 어머니를 간호하면서 레오나 성격이 무덤덤하게 바뀐거래요. 레오나가 웃을 때 몇몇 사람들이 놀래는게 이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레오라를 유학 보내려는건 그에 대한 속죄랄까요?

유키노죠가 한번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다고 하는데 여기서 둘은 서로가 마음의 응거리가 있는걸 알고 같이 수영하며 붕가합니다. 무슨 텔레파시가 통한지는 모르겠으나 애니에서 그냥 이렇게 넘어가요..=_=;;;;;;;

붕가하며 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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