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플린 2화
디시플린 2화는 03년 8월에 미디어뱅크에서 제작했습니다. 할렘 성격을 지니는 애니라 남자가 잘 등장하진 않지만 잘 보면 남녀공학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남자는 다 클로킹 하고있는 겝니다(?) 주인공 외에 남자는 그냥 행인 1,2일뿐..
2화 시작부터 타쿠로는 사오리와 같이 차를 마시다 키스하는 꿈을 꾸는데 그러다 싸대기를 맞고 잠에서 깹니다. 유키와 루리가 방에 무단침입해서 붕가를 합니다. 얘내 체격도 만만치 않게 큰데 먼저 덮치니 무서워요. 사오리는 그냥 왔다갈뿐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이 장면을 마이코가 또 훔쳐보고 있어요.
디시플린은 여자가 덮치는 대표적인 애니입니다=_=;ㅋ 체격만 보면 죄다 운동선수 같아요.
다음날 사오리가 사교부에 들고싶지 않으면 다른 클럽에 들라고 해요 사오리는 심령현상부라고 해괴망칙한 클럽인데 이상하게 케로로가 생각납니다? 우주가 외계인 어쩌고 학과였죠? 각 캐릭터가 속하는 클럽은 정신세계를 따라 가는듯해요. 전 도예부였습니다. 제 정신세계는 사랑과 영혼인가요.
우리 자기 이쁜 자기 누구 자기 (주)한국도자기(...)
하지만 그를 조교하기 위해 레오나가 각 클럽에다 어떤 지침을 내리는데..
테니스부 클럽을 얼쩡거리니깐 여자들이 그를 데려가서 붕가를 합니다. 수영부를 얼쩡거리니깐 또 끌고가서 붕가를 해요. 레오나의 목적은 붕가에 재미가 들리게 하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타쿠로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다지 즐기는 모습은 아니에요
왜 여기에선 여자들이 보정속옷을 안 입을까요=_= 분명히 속옷을 입은 모습인데 가슴이 쳐지지도 않고 꼭 가운데 유두부분이 튀어나와요. 지금 보는 이미지는 튀어나온 부분을 없앤 장면입니다. 가슴이 근육도 아닌데 크고 보정속옷을 안 입으면 쳐지는게 당연하잖아. 이런 사기 2D 같으니! 이래서 여자들은 실물보다 사진이 더 이쁜가봐요(?)'-'
레오나가 사교부로 담판지으러 쳐들어갔다가 붙잡혔습니다. 꼭 이렇게 애니마다 일만 만드는 캐릭터가 하나 둘은 있어요. 언제나 그렇듯 레오나를 구해내기 위해 자신이 희생을 해요. 실험에 응하면 풀어준다고 합니다. 그 실험이 뭐냐하니 흥분할때 어떠한 현상이 생기는지에 관한 실험인데 나중엔 레오나가 붕가를 해요. 그까이꺼 대충 남녀공학인데 아무 남자나 잡아서 하면 되지=_=......
마이코 이 관음증환자가 하는짓은 별로여도, 컴퓨터는 굉장히 잘 다뤄서 사교부 보안망을 뚫어냅니다. 레오나와 타쿠로가 붕가하는 와중에 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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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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