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보잉 2화

리조트 보잉 2화

リゾートBOIN
Resort Boin 

by. 필나로

1화 리뷰

리조트 보잉 1화는 08년 5월에 ms픽쳐스에서 제작했습니다. 착하고 좋은 애니입니다'-' 잘 만들었어요. 

2화에서는 이전 여자들 뿐만 아니라 미카(갈색머리),카나에(흰머리)도 추가됩니다. 이 둘은 다이스케와는 연관이 없지만 카나에가 남자를 너무 좋아해서(?) 다이스케에게도 들이대요. 오죽 남자가 그리웠으면 다이스케를 보자마자 여자화장실로 끌고갔겠습니까=_=;

문제는 다이스케를 기다리던 모모와 마야가 둘이 여자화장실에서 나오는 광경을 목격했다는거죠. 몇번이나 하는 얘기다만 애니에서 친척은 잘 안 닮았습니다=_=; 한 핏줄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에요. 말하자면 백인부부에 흑인 아들이랄까(응?)

여기서도 모모는 넘어집니다. 다이스케가 괜찮냐고 안아주니깐 부끄러워서 도망가지만요. 분명히 깬 접시비가 너무 많아서 무급알바중일듯... 카나에가 여기까지와서 다이스케에게 말을 거는데 그는 그녀에게 바베큐파티 같이하자고 합니다. 

가뜩이나 아침 사건때문에 카나에가 걸리적거렸는데 바베큐파티까지 참여하니깐 마야가 굉장히 싫어해요. 하지만 이때 중간난입하는 나오, 미츠구 때문에 전부 다 바베큐바티를 하게되요. 참고로 나오는 식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막 먹어도 운동하면 살 빠져요. 살 빼겠다고 누들 국수, 샐러드 퍼먹지 마시고 운동 하세요. 저칼로리 음식이어도 많이 먹으면 뭘 먹어도 쪄요.(새벽에 라면먹어도 안 찌는 체질인 1인'-'v)

아 그런데 가슴도 살이라 살 빠질때 같이 빠진다는거'-';;;;;;;;;

숲속에서 바베큐파티하다 카나에가 덮쳐서 붕가를 하는데 그 장면을 마야가 봅니다. 그러다 1화에 나왔던 식물이 출현해서 미카를 농락하려 하니깐 다이스케가 구해줘요. Quest: 여자를 구해라. 완료!(???)

카나에와의 붕가때문에 다이스케는 마야에게 풀스윙을 맞습니다. 참고로 마야는 다이스케 사촌동생이에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죠? 제가 아는 여자분이 차이고나서 한동안은 너 없이도 잘살아~ 모드였다가 지금은 사랑앓이를 시전 중입니다. 이 분 요즘은 좀 무서워요.. 기억을 잃고싶다니, 밥을 재대로 못먹는다니 이런 얘기 나옵니다ㅠㅠ 다음날 마야가 한을 품은 탓에 아침밥은 밥하고 작은 생선~

다이스케가 청소를 하는데 미카가 답례를 하겠다면서 덮쳐요. 좋은 답례입니다(?) 마야의 한은 계속됩니다 저녁밥은 밥하고 멸치보다 조금 큰 생선~ 사실 멀쩡한 밥은 냉장고에 있는데 만들어놓고 안 줘요=_=; 츤데레?

이건 무슨 할인마트 푸드코트 음식도 아니고. 플라스틱으로 만든건 엄청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이상한게 나와요. 이젠 리얼세계에서도 뽀샵을 하는게냐! 물론 질소사는데 과자를 주는 업체에 비하면 양반입니다'-'(롯X리아 라이스버거 잊지않고 있다...)

담을날 저녁 불꽃놀이 보는데 다이스케가 마야에게 고백해서 붕가합니다. 일본에서 사촌간 결혼은 합법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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