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마야 대도감 2화
Miyazaki Maya Daizukan
宮崎摩耶大図鑑 (Japanese)
by. 필나로
1화 리뷰
미야자키마야 대도감 2화는 2011년 2월에 MS픽쳐스(애니만)에서 제작했습니다. 자막이 없어서 잠시 냅뒀다가 기억 저편에서 잠시 사라졌던 애니입니다=_=;;;;; 플로팅 마테리얼보다 먼저 리뷰했어야 하는건데..
이 애니는 몇번을 느끼는거지만 좋게 말해서 독특하고 나쁘게 말해서 괴팍해요. 닥치고 붕가물 이런건 아니니 실망하는분이 많으실듯?'-' 거기다가 15분짜리라 엄청 짧아요
1화부터 쭉~ 이어집니다. 츠바키가 타케히코를 남편이라 생각하고 졸졸 쫓아다니지만 타케히코에게 있어선 그냥 이세계에 도우미 npc 같은거? 게임 진행하려고 하면 자꾸 도움 준다면서 깔짝깔짝 거려요 게임을 처음해도 몬스터 클릭해서 잡을줄은 알아 이것아!
덮치다가 츠바키의 아버지 쇼군 츠나요시에게 걸려서 튑니다 산게 참 용해요
츠바키가 옛 세계로 돌아가는법을 알려주는데 이 절벽으로 뛰어내리면 된다네요. 이누야사는 우물로 가면되고 디아블로는 문으로 가면되는데 설정이 참 잔인합니다. 뭐 뛰어내리면 예수님 부처님 알라님한테가서 면접보고 다른세상으로 이동시켜주는건가?
여기서 붕가를 하고 떨어집니다~ 근데 차원이동할때 터미네이터는 맨몸으로 이동하던데 도구들하고 옷은 어떻게 가지고 온지 모르겠어요=_=
차원이동~!! 슈웅~!
쓰레기통으로 이동완료 근데 츠나요시에게 딸은 없다네요 실제로 없습니다. 근데 이 애니속에선 딸이 있었으나 차원이동해서 딸이 없던걸로 역사에 기록되버린거죠 이렇게해서 츠바키는 미래세계(?)에서 살게됩니다. 이 이야기가 여기서 끝나는건지 아닌건지 애매하게 끝나네요'-';
이건 뒤에 붙어있는 단편입니다. 어째 그림체가 굉장히 부자연스러워요 얼굴이 비대칭이랄까? 누군가에게 싸대기맞아서 한쪽이 부풀어 올랐나봅니다. 이해해주세요~'-' 남자는 오오츠카 과학선생님이고 여자는 마츠오 음악선생님입니다.
이걸보니 제가 중학생때 음악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여자였는데 학교에 엄청 야한옷만 입고다녔어요 브래지어를 착용 안해서 가슴까지 비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옷은 날개지 변신소품은 아니더라구요'-';;;;;;;;;; ........여기까지입니다 다이!!!!
가뜩이나 여자 손 한번 못 잡아본 입장에서 여자가 하도 짜증나는 소리를 하길래 오오츠카가 어느날 쥬스에다 힘(?)이 불끈불끈 솟는 약을 넣어두고서 그걸먹자 과학실 도구를 사용해서 붕가합니다. 하지만 붕가도중에 어떤쪽지가 보여서 읽어보니 오오츠카를 좋아한다는 고객편지였습니다. 일부러 츤데레하게 군거래요
........헐=_=;;;;;;;;;;; 아~~~~~~~~~ 망했어요 어헣헣↗
이런걸두고 전문용어로 좆됐다고 합니다
3화도 나올라나...?
어쨋든 끝~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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