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모

미숙모

Bijukubo
美熟母 (Japanese)

by. 필나로

미숙모는 2010년 7월에 바닐라에서 제작했습니다. 이걸 리뷰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신작이 나오고, 자막이 없어서 내용을 모르고 하다가 이제서야 리뷰를 쓰게됐습니다=_=ㅋ; 총 2화 완결이에요 바닐라니 그림체는 기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근친물입니다

남자는 요우헤이입니다. 줄여서 요우라고 불러요 여자는 카호로 현재 엄마로 불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건 스토리가 시간순이 아니에요~ 여기가 전체스토리 중 중간이라고 해야하나..? 카호가 바람피다가 걸립니다. 요우는 카호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친엄마의 동생을 선택하느냐에 선택의 갈림길에 있는상황인지라 싹싹빌다가 요우가 못 가게 붙잡으려고 백허그를 하는데 그 와중에 카호를 여자로 느꼈나봐요.  붕가합니다~

이후 스토리는 1달전으로 돌아갑니다. 때는 요우의 생일날. 기뻐해야할 날이지만 이날 엄마라 부르던 카호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듣습니다. 요우의 아버지는 현재 카호의 동생입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아니라 고모라고 해야겠네요. 사랑의 도피를 하다가 아버지는 요절하고 친엄마는 친정으로 요우를 남겨둔채 친정으로 돌아가서 병사했다네요.=_=;

초록색머리가 후미카로 카호의 친딸이에요 근데 왜 다 머리색깔이 다른게냐=_= 뭐 애니세상에선 머리색상은 랜덤으로 주사위 돌려서 나오니?

그래도 주인공은 예전처럼 오순도순 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웃집에 친엄마의 친척이 이사를 옵니다. 이름은 이쿠에래요. 여기 온건 다름이 아니라 모친이 죽어서 상속자가 되어줬으면 해서 왔대요. 여기서 상속자가 되면 지금있는 가족과는 남이되는겝니다'-'ㅋ 두 가문이 사이가 안 좋거든요

꽤 많은 유산인것 같지만 2D세상에서 돈이 뭐 그리 중요하겠나요 요우는 가족을 선택합니다. 일단은요~

그 이후로 요우를 뺏기지 않기위해서 둘이 대화를 합니다. 다음에 후미카와 붕가붕가~ 새엄마라고는 하지만 혈연관계로 따지면 후미카와는 사촌~ 위로1촌 옆으로 2촌인거 다~~~~~ 아시죠? 모르신다구요? 괜찮아요 몰라도 돼요 밥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없어요(?)'-'

요우는 이쿠에집에 가서 밥을 얻어먹는데 이쿠에가 엄마라고 불러보라길래 무심코 부릅니다. 요우와 이쿠에의 촌수는 3촌~ 여기서 얼떨결에 요우는 이쿠에와 붕가를 하게됩니다

미숙모 2화

요우가 이쿠에네 집에 갔던걸 걸립니다. 1화에서 이쿠에를 만나러 간 시점과 1화의 맨 앞장면이 연결되나 보네요'-'ㅋ 그러면서 붕가~ 2화는 쓸거리가 딱히 없어요 말이 두 가문의 대립이지 사실 스토리 따윈 개나 줘버린 상황이니까요

요우가 카호와 붕가하는걸 후미카에게 걸립니다. 1화에서 목욕탕에 들어와서 붕가한게 고백이었대요 일본은 역시 일본스럽게 고백하는군요. 참 좋은 자세입니다(?) 요우는 후미카와도 붕가해요

여긴 좀 스토리가 이상해요 스토리가 급 밝아집니다. 뭐야 이거.. 여자 셋이서 주인공을 차지하려고 말싸움을 벌입니다=_=;; 작화가 안되면 스토리라도 좋아야하는데 이건 뭐 소드마스터 야마토 마지막화도 아니고..
어느쪽을 택할지는 나오지 않고 그냥 끝납니다

끝~

제목.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