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서 가슴으로
Bust to Bust - Chichi wa Chichi ni
BUST TO BUST-ちちはちちに- (Japanese)
by. 필나로
2화 리뷰
가슴에서 가슴으로는 2010년 10월에 MS픽쳐스(애니만)에서 제작했습니다. 전 처음에 딱 보고 치치노야에서 내놓은 야애니인줄 알았어요. 단편이고 15분밖에 안되고 함께H하자와 내용이 거의 흡사하거든요~ 하지만 max라는 회사의 망가를 원작으로 제작한 야애니라는거~ 치치노야 작품과 굉장히 흡사해서 치치노야작품이라고 봐도 됩니다 치치노야회사꺼 많이 본 분은 아실거에요 스토리 없고,분량 짧고, 가슴만 죽어라 강조하는 애니..
친구로 추정되는 남자가 여자집에 찾아갑니다. 근데 현관을 지나 마루로 가는 순간
우아아아아아아앙 이게 뭐야?!?!?!?
그녀는 광적으로 만화를 사랑해서 집안을 피규어와 만화책으로 꽉 채운 매니아
중요한건 남자도 그쪽 취향이었어요 굉장히 좋아라합니다.
하지만 이 여자는 거기서도 진도가 더 나간 동인녀였습니다. 다 여자가 그린거래요
[동인녀란 同人(동인)활동을 하는 여자라는 뜻으로 대개는 BL물에 호감을 갖고있는 여성을 지칭]
남자가 기겁할거라고 생각하지만 다행히도(?) 남자는 기겁하지 않고 오히려 잘 그렸다고 좋아라합니다. 그에 힘입어 광속으로 그려대는데 그림에 중요부분은 그리질 못했나봐요. 제가 일본어를 번역하는 스킬은 없어서 여기선 뭐라고 씨부린지 몰라요
협력해주겠다고 하자 여자가 좋아합니다(?) 말이 협력이지 붕가하고 싶다는 얘기밖에 더되겠나요'-'
열심히 붕가를 합니다
하지만 붕가를 열심히하던 나머지 그녀가 열심히 그렸던 BL그림이 정체불명의 액체(?)에 의해 다 젖고말아요. 아마 이걸 여자팬티 모으거나 하는 사람에게 팔면 비싸게 팔 수 있을겁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는 아시겠죠(??)
붕가 끝~
1번 더 하겠다는 얘긴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어쨋든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