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라이프

가슴 라이프

Booby Life

ＯＰＰＡＩライフ (Japanese)
Oppai Life

by. 필나로 

가슴 라이프는 08년에 디지털웍스에서 제작했습니다. 제가 이미 리뷰를 썻던 야애니같은 오마쥬가 들긴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오는걸보면 아닌가 봅니다. 이 애니의 특징이라면 가슴을 유달리 강조했다는 겁니다. 그거외엔 없어요... 총 2화로 딱히 스토리가 있는게 아닌지라 설명을 쓰기도 뭐합니다=_=ㅋ 밑에 보이는 괴상망측한 언어는 프랑스어입니다. 누가 자막을 화면에 붙여놨어요...

주인공 이름은 나오토입니다. 그 옆에 있는 사람은 아야네라고 하는데 중간중간에 붕가를 합니다~ 이여자랑만 하는건 아니고 치카라고 하는 노랑머리와도 번갈아가며 붕가를 하는데 서로는 눈치를 못 채요. 우리나라에 백혈병과 기억상실이 있다면 일본에는 소꿉친구커플과 중2병이 있습니다. 3명이 전부 소꿉친구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이 중 한명만 택해야만 한다는거에요 마치 자장면과 짬뽕 중에 하나를 고르라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참 어려운 갈림길에 놓인 주인공입니다.

가슴이 너무커서 아야네가 웃다가 앞에 단추가 풀어집니다=_=;;; 근데 왜 브래지어는 안 차고 다닐까요 더 신기한건 브래지어를 안 찼는데 옷을 입으면 브래지어를 찬 것처럼 보인다는겁니다. 오 서프라이즈!

둘이 만난 상황입니다. 이때가 되서야 서로의 소꿉친구가 각각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다는걸 알게되죠.

치카가 웃으면서 주인공을 데리고 가서 붕가를 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빼앗길까봐 붕가 중에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 시각 아야네는 치카가 신경쓰여서 풀이 죽어있어요~

가슴 라이프 2화

이건 어렸을적 회상입니다 이때는 말짱했는데 어쩌다가 저런 가슴괴물이 됐을까요. 원래 성형수술을 한게 아니라면 가슴은 살이 찌면서 같이 찌고, 살이 빠지면서 같이 빠지는건데 역시 2D의 세계는 상식을 초월하나 봅니다.

둘이 만나서 얘기를 합니다. 전 자막대신 불어를 보고 판단해보컨데
모르겠습니다. 그냥 서로 양보 못한다 이 얘기겠죠.

그러다가 이 둘은 주인공을 공유하기로 결론을 내립니다(?!) 이런 결론이 은근히 야애니 중에선 많이 나와요 그리고 주인공이 오자 2:1을 즐겨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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