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블루

트라이앵글 블루

とらいあんぐるBLUE (Japanese)
Triangle BLUE

by. 필나로

트라이앵글 블루는 09년에 PoRo에서 제작했습니다. 요즘 한창 애니를 많이 제작하는 회사라죠 PoRo는 스즈키미라노처럼 작화가 좋은데도 애니 작화상 하드코어한 애니가 없어서 참 좋아요. 왈큐레조교(발키리조교),귀부,귀곡,카기루히 등.. 트라이앵글 블루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처음엔 이노센트 블루하고 트라이앵글 블루하고 같은 애니인데 제목만 다르게 붙여놓은줄 알았어요'-';; 총 2화가 있습니다

원작이 트라이앵글 블루 미연시지만 이 작품도 트러블이라는 게임에 새로운 루트를 추가해서 나온 파생작품이라고 해요.

주인공 남자의 이름은 아사토에요 직업은 그냥 회사원 약혼녀(?)는 아카네로 과외 알바를 해요, 누나는 아유미입니다.  직업은.. 뭐지?. 안넝하세요 수가에 아유미입니다 말구요. 저질개그~

저기 보이는 사람은 쿄스케로 아카네의 소꿉친구에요 다른 사람들에게 쫓기다가 겨우겨우 와서 얼마동안만 숨어지내게 해달라고 빕니다. 주인공이 꺼림찍해하지만 아카네가 착해서 그 부탁을 들어줍니다.

하지만 앉으면 눕고 싶어지는 법 아니겠어요? 이제 안정 좀 찾으니깐 아카네에게 이것저것 요구하기 시작합니다. 옛 여친을 잊고싶다는 구라를 하면서 가슴 부비부비(구체적인 용어를 쓰면 포탈에서 싫어해서요..)을 해달랩니다. 아카네가 참 착해요. 성격도 있지만 주인공이 붕가를 안해준 탓도 있습니다.

아유미가 은근히 주인공에게 스킨쉽을 합니다. 솔로라서 그런대요.

쿄와 아카네가 뭐를 사러 갔습니다만 이상할정도로 둘의 귀가가 엄청나게 늦습니다. 이때문에 주인공은 바람을 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돼요. 애석하게도 이 장면 앞뒤로 붕가가 나오는데 바람피는게 맞습니다~'-';;ㅋ

아유미가 헤드락을 걸며 둘이 붕가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줘요

트라이앵글 블루 2화

주인공은 둘의 썸씽을 문 밖에서 듣고있습니다~

일단은 일부러 자는 척하고 있어요. 나중을 위한 포석이죠. 쿄는 붕가를 하면서도 주인공에게 다른여자가 생겨서 그러는거라고 모함을 해요

주인공은 아카네에게 야근이라는 문자를 보내고서 일찍 아유미의 집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나오다가 걸리는데 분명히 늦게 온다고 했으니 주인공이 누나와 바람을 폈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죠. 사실은 아카네의 외도때문에 상담을 받으러 온건데 말입니다. 실망한 아카네는 방에 들어가서 주인공 보는 앞에서 대놓고 쿄와 붕가를 합니다.

하지만 아유미는 쿄가 무엇때문에 왔는지 알고있었어요. 사실 쿄스케는 도망때문에 온게 아니라 빚을 지고서 전 여친을 어떻게 해서 돈을 마련하고 그 다음에 아카네를 이용해서 돈을 또 마련할 생각이었던겁니다. 그 방법은 여기에 안 나와서 모르겠어요. 그걸 들키자 쿄는 칼을들고 위협을 합니다. 하지만 아유미는 이미 다른사람을 불러놓은 상태였어요. 손쉽게 제압합니다. 그렇게 아카네와 주인공의 관계는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라고 했지만 주인공이 모르는 사이에 과외받으러 온 학생과 붕가를 해요. 주인공이 야근이 잦고 붕가를 잘 못 하나봐요. 이 학생은 아유미와도 붕가를 합니다. 아유미는 그동안 아카네와 학생이 붕가하는걸 지켜보면서 오나니를 하고 있었는데 성욕은 잘 풀겠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은 몰라요~

사실 이 학생은 여자 붕가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이거 팔아먹는건가?
그렇게 얘기는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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