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베이지
Cleavage
by. 필나로
디스프린 리뷰
클리베이지는 06년에 미디어뱅크에서 제작했습니다. 아는 분은 다 아시다시피 이 애니는 디스프린의 후속작입니다. 그래서 작화도 흡사하고 캐릭터도 흡사하고 심지어 누님+거유 몸매까지 흡사하죠. 얼마 전에 디스프린 제로를 내놨었는데 애니작화가 여기서 더 좋아지더군요 ㄷㄷ 미디어뱅크는 내놓은 야애니는 그리 많지 않은데에 비해 여자 몸매가 좋은 애니 비중이 높습니다~ 핫베어 브랜드에 방과후 동급생, 거유자매, 폭유메이드사냥, 디스프린.. 등 아 찾다보니 치치노야처럼 여자들이 죄다 거유네요=_=;
주인공 남자의 이름은 토도 유토, 여자의 이름은 토도 에리카입니다. 근친 아녜요~ 이복남매입니다. 아버지는 삿포로에 가시고 양어머니는 돌아가셔서 지금 집에서 둘만 같이 살고있어요. 주인공은 별 생각 없는것 같은데 에리카가 은근히 들이대요 양어머니 보고있던 주인공의 핸드폰 뺏어다가 가슴에 껴두고 가져가라고 하고 속옷 안 입고와서 주인공에게 기대서 자는척하고.. 하지만 주인공은 뭔 뜻인지 모른채 그냥 지나갑니다'-'; 이런걸 두고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줘도 못 먹는 놈
주인공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도 있습니다. 얘 이름은 모르겠네요=_= 그냥 파란머리라고 칭하겠습니다. 어차피 여자 셋밖에 안 나와요. 근데 파란머리는 레즈입니다 에리카를 좋아해요
에리카는 공대생인데 우연히 책을 가지러 갔다가 주인공이 그린 그림을 보게됩니다. 주인공은 등록금이 개 비싸다는 미대생이요~ 그리고 바로 주인공 씻는데 쳐들어가서 같이 씻습니다. 붕가까지는 안 가요
하지만 여기 적이 하나 더 있었으니 미술선생님도 주인공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은근슬쩍 들이대요
처음이 젤 어렵다는데 이날부터 에리카는 학교에서도 몰래 가슴 부비부비를 하게됩니다. 꼭 그거만 하는건 아닌데 행위 단어를 얘기하면 검색이 안되거든요=_=; 근데 파란머리에게 걸려요~
주인공 이름을 팔아 에리카를 소환한후 고백을 합니다. 위에서 얘기했지만 파란머리는 레즈에요 여기서 에리카도 OK하면 백합물이 되지만 에리카는 동생을 좋아하는 누나였습니다 방안으로 튀어요'-';;ㅋ
클리베이지 2화
선생님이 학교공부 자료가 있는곳을 알려주는데 가슴쳐다봤다고 에리카에게 타박을 당합니다. 기분 안 좋아서 목욕도 같이 안한대요
하지만 여기서 선생님은 1화 마지막에 있었던 붕가장면을 찍어서 협박을 합니다. 남매가 그렇고 그런사이인게 걸리면 안좋으니 자기 장난감이 되어달래요
그 이후로 수업을 빙자해 주인공을 불러내서 붕가도 하고 그럽니다~
여자의 예감은 무서워요 느낌으로 선생님과 주인공 사이에 뭔가가 있다는걸 알아챕니다만 심증뿐이고 물증이 없으니 어떡하겠어요 일단 에리카는 믿어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걸린다는거죠~ 에리카를 도촬하던 놈의 디카에서 위와 같은 장면이 나옵니다. 농구골대 부분을 잘 살펴보세요~
다른데같으면 머리붙잡고 싸우겠지만 여기는 그런거 없습니다. 막 여기저기 더듬어서 사랑을 증명하려고 한대요(?) 하지만 주인공이 이를 말리고 정정당당하게 붙으라고 해서 2:1 붕가가 시작됩니다. 이게 무슨 정정당당이야 본인만 좋은거지=_=;;;;;;;;;;
이후 선생님과 누나 에리카의 불꽃튀는 신경전은 계속된다면서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