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후타나리 아이돌 1화
新生 ふたなりアイドルでかたま系！ 前編 ～射精の宴は超絶MAX～
Shinsei Futanari Idol: Dekatama Kei!
by. 필나로
신생 후타나리 아이돌 1화는 2016년 2월에 미디어뱅크(화이트베어)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하스니루(ハースニール)의 미연시에요.
후타부의 인기에 힘입어서 나왔습니다. 성향으로는 마니아급인데 이게 왜 인기인고하니 히로인 성은 여성이지만 동질감(?)을 느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처음에는 여자지만 귀여운 남자를 연상케해서 여성들의 구매율이 높을거라 생각했는데, 여러 여초사이트들을 둘러봐도 후타나리 반응을 찾아볼 수가 없는걸보니 그건 아닌가봅니다.
시라토리자와 미즈호(白鳥沢みずほ)와 마츠자키 리코(松崎 リコ)입니다. 원래는 패션모델이었는데 이쪽으로 넘어왔어요.
아이돌이 막 연기하고 그러잖아요. 그런 셈이에요. 실력이요? 괜찮아요 어차피 노래 4초 부를거라 몸매 이쁘고 가슴이나 엉덩이 잘 흔들면 됩니다.
음... 짱구가 아이돌 했으면 성공했겠어요. 잘 벗고 잘 흔들고 어리고 요즘 트렌드에 딱 맞아요.
자동차 홍보할때, 야구장에서 볼만한 옷을 입고 행사를 뜁니다.
문득 야애니 중에서는 왜 코스프레가 별로 없을까 생각해봤는데 인지도는 둘째치고 일단 몸매에서 안 되겠네요.
후타나리 코스프레 까짓거 여자가 적당히 옷 주워입고 사타구니에 진주햄 하나만 넣고 돌아다니면 되는데...
그 정도의 건다늄 멘탈녀는 없겠죠.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쏴아아아아~ 원래 이 훈련은 나루토에 시노가 받던건데 나루토가 일일체험 중이에요.
리코가 화장실갔다와서 미즈호에게 장난을 치는데 이 때 깊이 숨겨뒀던 은장도를 보고맙니다.
옛날부터 여성들은 외간남자에게 공격을 받을걸 대비해 은장도를 갖고 다녔다고 하네요. 근데 이 정도면 은장도가 아니라 칠성검인데? 휘두르면 여럿을 쓰러뜨릴 수 있어요.
그냥 보기엔 너무 아까운 검이라 리코가 열심히 검을 닦아줍니다.
화보를 찍는데 스태프들 앞에서 후타나리인걸 고백합니다. 크기가 크기인지라 쫙 붙는 옷으로는 숨길 수가 없어요.
이 스태프 코 상태가 이상한데 술을 먹진 않았어요. 야한걸 보면 코가 커진다고 합니다. 아니면 엉덩이에 대고 냄새맡다가 급성 똥독이라도 올랐나...
잘못 붕가했다가는 기브 앤 테이크로 한동안 괄약근을 못 쓰는 상황이 올까봐 무서워서 남자들이 붕가는 안 해요.
승승패패패로 승급전을 망친 롤폐인의 표정으로 앉아있는데 매니저가 후타나리라서 인기가 더 올랐다고 좋아합니다.
화보도 많이 팔려요. 음... 갑자기 옛날에 뉴타입을 사던 친구 모습이 떠오릅니다. 앞에 산타 비키니 복장을 한 여자가 그려져있고 서점직원이 여자였어요.
이런 상황에서 임재범이 부릅니다. 너를위해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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