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ides N°1 - relaxdaily)
새벽이 밝았습니다아~ 이번엔 휴일이지만 특별히 대체휴일이라고 해서 쉬는 곳은 쉬고, 안 쉬는 곳은 안 쉰다고 알고있어요.
전 기업 회사원 중에 50%가량이 쉬었다고 하네요. 시간외 근무비는 주나 몰라...
음... 저는 쉬었습니다'ㅁ' 꺄르륵~
1년에 한번씩 오던 날이 벌써 70회나 됐어요. 그 동안의 세월이 광복의 기쁨을 만끽할만큼 평화롭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폐허 수준의 나라가 여기까지 성장한 것도 참 대단해요.
더 잘 될거라는 기대감은 별로 없지만 잘되길 바래야죠. 아직 갈 길이 멀어요.
이 글 쓰는 도중에 무한도전 가요제 열리고나서 알펜시아가 쓰레기장 된거 봤는데 몽주니어의 명언은 역시 명언입니다.
제가 작년 가을에 롤 챔피언쉽 삼성 블루 vs 중국 로얄클럽 갔다올때도 쓰레기장이었어요.
나는 쓰레기 안 버렸는데 왜 욕하냐고 반문 하는 분도 있어요. 쓰레기통에 멀쩡한 사과가 들어있어요. 이걸보고 사람들은 쓰레기로 볼까요? 멀쩡한 사과로 볼까요? 상당수가 쓰레기로 볼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억울하겠지만 선입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겁니다'ㅁ' 일부만 욕하기엔 그 일부가 너무 많아요
무료공연 하지말고 입장료 받고서 쓰레기봉투 쥐어주고 쓰레기봉투 꽉 채워서 가져올시에 다른 상품으로 바꿔주고 남는돈 기부했다면 쓰레기도 줄고, 교통체증도 줄고 기부도 하고 1석3조 데스네.
리그오브레전드 - 레오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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