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도 사랑이 하고 싶어 - 미워할 수 없는 소녀(憎めない女の子)
차별에 대한 얘기가 많아서 그냥 올려봤어요. 일단 노인이자 반려동물 카노콘 - 미나모토 치즈루(源 ちずる)입니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토츠카 사이카(戸塚 彩加)
여자만 이쁘다는 인식을 깨버린 이쁜 남자에요.
음... 강한 여자. 계단 올라갈때 저런다리 봤어요. 저거보단 물렁살이긴해요.
평등을 얘기하면서 흑인이 없어? 흑인 무시하냐?
...라는 외침에 흑인도 넣었어요. 누구지?
기어와라 냐루코양 - 하스타(ハス太)
이제는 지구조차 하나의 촌에 불과한 수준인데 우주인은 왜 무시해?
...라서 우주인도 넣었습니다.
길티기어 - 브리짓(ブリジット)
그럼 외국인은?
그래서 외국인을 추가했습니다.
미래일기 - 가사이 유노(我妻 由乃)
장애인은 사람 아니야? ...그래서 미친년 하나 넣었습니다.
다른 종교는? 다른 반려동물은? 상상의 동물 무시함? 는 패스. 이런거 다 생각하자면 한도끝도 없어요.
이 글에 등장한 캐릭터 중에 남자는 몇 명일까요?
신호등에 심볼이 치마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차별이라고 생각했다면 이 것 또한 차별입니다. 바지를 입는 여자도 많고, 스코틀랜드 전통의상은 남자도 치마를 입어요.
차별이라고 하는 상황 중에 진짜 차별인 것도 있지만 그냥 몰이해 내지 개인적인 느낌에 지나지 않은것도 부지기수에요.
어떠한 일에 대해 평등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그냥 느낌이 그래" 같은 이유로 일반화 시키지 말고 그 생각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지부터 생각해봅시다.
여긴 마녀사냥하던 중세시대가 아니라 민주주의잖아요?
니세코이 - 츠구미 세이시로(鶫 誠士郎)
남자는 총 3명이에요. 다르게 봤다면 기분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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