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야요이씨
ボクの弥生さん
boku no yayoisan
by. 필나로
나의 야요이씨는 2015년 2월에 ZIZ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츠키노 죠기(月野 定規)의 망가에요.
츠키노 죠기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작품이 이것저것 검색됩니다. 애프터 스쿨이라던지, 망상 다이어리라던지. 애니화된건 이거 하나지만요.
애니 제목을 보고 가장 먼저 이 애니가 생각났습니다.
보쿠노 피코! 제목만 비슷할뿐 상관은 없어요
여러분 낚시는 이제 그만~~~
니지하라 야요이(虹原 弥生)와 니지하라 히로(虹原 ヒロ)입니다.
붕가를 하려던 찰나에 꿈에서 깨버려요. 가위에 눌리거나 처녀귀신에 홀리면 이 마법의 주문을 외우면 된다고 합니다.
아, 쎾쓰하고싶다!
물론 외모에 따라 효과가 배가 될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야요이는 레슬링선수...는 아니고 히로 입장에서는 형수에요. 다만 형이 죽어서 야요이는 현재 미망인 상태입니다.
방에서 혼자 보건체육 공부를 하고있는데 조용히 야요이가 들어왔습니다. 숨은그림찾기를 평소에 잘하는지 방안에 숨겨둔 야한잡지들을 다 찾아내요
문제는 잡지들에 전부 간호사만 나온다는거죠.
야요이 직업이 바로 간호사. 남편도 없어 성욕도 충전되었고, 술기운도 있고해서 어쩌다보니 붕가를 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계속해요. 아무도 모른다 이거지.
악인으로 보이는 인간 등장 두둥! 헤비즈카 슈지(蛇塚 ジョウジ)입니다.
예전에는 야요이 같은 간호사들 보조하는 역할이었는데 여자를 덮쳤다가 짤렸습니다.
원래 간호사를 보조하는건 간호조무사라 간호복을 입히고 싶었지만 전국에 계신 클럽간호사 분들이 화낼까봐 그냥 냅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회사에서 2화로 제작하려고 했지만 실수로 한꺼번에 내놓은것 같아요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내용 별거 없어요.
슈지가 야요이를 협박을 해서 호텔로 불러내서는 붕가해요. 히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오늘은 이 콘돔 써야지 하며 룰루랄라 합니다.
결국 야요이는 털릴대로 털리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NTR까지는 아니고 그냥 야요이가 멘탈붕괴되면서 끝나요.
저자세는 어떻게 하는지 신기하네요. 다리가 촉수로 되어있나?
ZIZ는 원래 온라인 전문으로 질좋은 애니를 만드는 브랜드로 시작했는데 현재는 치치노야보다 조금 난 수준밖에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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