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토끼와 안토니 1화
奴隷兎とアンソニー THE ANIMATION 「Hな欲望、私が全部叶えてあげる」
by. 필나로
노예토끼와 안토니 1화는 2013년 11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아카츠키 뮤토(赤月みゅうと)의 상업지입니다.
이 작가는 소녀X소녀X소녀, 이노센트 소녀 메모리아의 원작자이기도 합니다. 둘 다 애니화가 되었었죠.
귀부는 예외로 애니가 대박인데. 원래 망가가 야애니로 넘어오면 스토리가 기본적으로 병신이 됩니다. 원작을 안 보면 이해가 안 가는 장면도 많아요.
가랏 꼬북이 물대포! 민지 와쪄여 뿌우~~>ㅅ<(응?)
샬롯(シャーロット)이라는 여자가 전학왔습니다. 옆에 안토니(アンソニ)라고 하는 토끼를 데리고 다녀요. 새로나온 캐쉬 아이템인가?
주인공은 마에지마 히로토(前島 ヒロト)입니다. 얼굴에서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에 와타모토 토모코가 생각나지만 히로토는 얼굴이 깁니다.
얼굴이 럭비공 같아요. 차보고 싶다.
그래서 원작을 가져왔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눈이 동그랗네요.
샬롯은 남의 마음을 꿰뚫어볼 수 있습니다. 관심법?
안토니가 히로토가 생각하는대로 투시 안경을 만들어줘요. 말 그대로 나체가 보이는 안경입니다.
신기한건 샬롯이 책상 밑에서 야한짓을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전혀 모른다는거에요. 자체 은신기능이 있는듯.
학교 으슥한 곳에 메트릭스를 깔아놓고 붕가합니다. 안토니가 망을 보고 있어요.
우연히 올라온 미호(美穂)에게 붕가장면이 걸렸습니다. 히로토가 야애니 주인공답게 붕가할 때 쓴 것도 모자라서 미호에게도 실수로 정액을 뿌립니다.
날아가는게 무슨 물총 쏘는 것 같아요. 뿌직뿌직
하얀물을 끼얹으니 멘탈붕괴에 빠졌습니다. 붕가라는게 상상 속 마법이 아니라는 점에서 충격을 받은 듯합니다. 비슷한 예로 상상 속 동물 '애인'이 있어요.
이럴때는 자는게 최고에요. 보건실가서 잡니다(???)
샬롯이 미리 보건실에다 성욕촉진 향수를 갖다뒀어요. 끓어오르는 욕정때문에 미호와 히로토가 붕가합니다.
원래 자신과 히로토가 잘 되길 바랬지만 저 둘이 붕가하니까 왠지 모를 씁쓸해해요. 소원 따위 들어주는게 아니었어.
제목.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