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캉바니 엑스트라 1화
きゃんきゃんバニーエクストラ
Can Can Bunny Extra
by. 필나로
캉캉바니 엑스트라 1화는 1996년 4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칵테일 소프트(カクテル・ソフト)의 미연시입니다. F&C가 칵테일 소프트과 페어리테일을 합친 이름입니다. 회사이름이 아니라 브랜드지만요.
정확한 제목은 컁컁바니 엑스트라입니다. 그래도 많이 사용하는 걸 제목으로 선정했어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원래는 성지(聖贄)를 리뷰하려고 했으나 명작으로 변경했습니다. 성지는 여자가 타 죽어요(...)
칵테일소프트는 피아캐럿, 캔버스, 천공의 심포니아 등이 있어요. 여러분이 기억하고 있는 그 캔버스 애니의 원작이 맞습니다.
특이한 애니입니다. 야애니지만 6화까지 가도 정작 메인히로인과는 붕가를 못 해요 말하자면 순정야애니(응?)
총 6화까지 있습니다.
주인공 오치아이 켄타(落合 健太)는 변태에 히키코모리에 미연시를 좋아합니다.
자기 생일날에도 집에 틀어박혀서 미연시를 하는데 문득 신에게 자기를 구해달라고 했다가 진짜 신이 나타납니다. 난쟁이들은 보너스에요.
행운의 여신 스와티(スワティ)라고 합니다. 오 나의 여신님이 생각나네요. 순수한 영혼을 지닌 사람만 신을 볼 수 있는데 만지지는 못해요.
그 시각 친구는 다른방에서 여자친구랑 붕가 중.
소원을 들어준다는데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게 해달라고 합니다. 앞으로 1달동안 7명의 여자친구를 만나는데 이들과 하루밤을 보내지 않으면 여자들 기억이 지워진대요.
스와티의 사촌 슈리(シュリ)가 따라왔습니다. 몸매좋고 평소 하는 짓에 비해서 쿨하고 착한(?) 사촌이에요.
스와티가 켄타를 좋아하지만 켄타는 스와티를 여친 만들어주는 도라에몽 수준으로 밖에 안 봐서 슈리가 계속도와줍니다.
스와티는 자기 의지로 사람을 만질 수 있지만 그 사람의 기억이 지워져버려요. 그래서 멀리서 좋아하기만 합니다. 이건 2화에서 나오는 이야기에요.
여자 둘이 불량배에게 잡히는데 구해줍니다는 훼이크고 구해주려고 했으나 도리어 맞을 위기에 처합니다. 잡혀있던 여자가 오히려 불량배를 두들겨 패요.
잡혀있던 여자는 카오리 라고 합니다. 옆에는 불량배들이랑 같이 있던 아오야마 미사오에요. 미사오의 어머니는 유명한 록가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족간에 별로 친하지가 않아서 가족 얘기를 안 좋아해요.
카오리는 쎕니다... 무쇠주먹인듯.
둘이 디스코장에 가서 춤을 추는데 켄타도 따라갑니다. 둘이 경쟁이 붙어갖고 춤을 추면서 싸워요.
둘이 경쟁하자 남자들이 열광하는데 싸워서보다도 미사오가 발차기를 할때 팬티가 보여서인 것 같습니다.
슈리의 도움으로 둘을 진정시키고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카오리와 붕가~ 옆에서 미사오는 자는 척하면서 구경하고 있어요. 본인도 하악하악
켄타가 박물관 티켓을 구해와서 카오리와 함께 갑니다. 생긴거 답지않게 공룡을 좋아하나봐요. 클럽 좋아하게 생겼는데.
여기서 전에 봤던 불량배를 또 만나는데 이번엔 미사오를 구하려다 두들겨 맞습니다. 주인공이 아무 능력이 없어요. 잘하는게 숨쉬고 싸대는거 뿐입니다.
여신들이 마법을 써서 불량배를 퇴치해줍니다. 말하자면 박물관이 살아있다?
어쨋든 카오리는 켄타가 구해줘서 고맙다면서 붕가붕가~
세번째 여자입니다. 만화가 지망생 치사토라고 해요.
1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