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으로 가자 2화

여동생으로 가자 2화

Imōto de Ikō!
妹でいこう! 第2話「ありがとう…おにいちゃん」

by. 필나로

장르: 하렘, 여동생
분량: 28분

1화 리뷰

여동생으로 가자 2화는 2003년 9월에 그린버니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오버플로우(オーバーフロー)에서 제작한 미연시에요.

작화가 들쭉날쭉하니 절대 잘 나온 장면만 보고 속으시면 안됩니다.

애니 판매순위를 보며 느끼는거지만 야애니 판매량은 참 대단합니다. 먹고 살기가 빡빡해져서 안 먹고, 안 사고, 안 써도 성욕은 어쩔 수 없나봐요. 

그래서 무수정(=무삭제)판 일반애니가 자꾸 나오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성흔의 퀘이사 3기는 안 나오나? 빨리 만화책 분량이 되서 제작에 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인공 요시즈미 히사시(吉住久志) 옆에 붙어있는 처자는 요시즈미 후유노(吉住 冬乃)입니다. 

로봇은 아니고 원래 지구에 살던 여자인데 얼떨결에 요시즈미 마유카(吉住 麻由夏)에게 납치당했습니다(?)

이것들은 호칭이 오빠밖에 없어요. 역시 애니는 제목 따라갑니다. 제목을 잘 지어야되요. 

이렇게 해서 집안에 밥도둑이 늘었습니다. 이런 간장게장같은 년들.

돈은 누가 벌어다 주는걸까요?

쿠라하시 하루루(倉橋 春瑠)가 병세가 많이 호전되서 퇴원을 합니다. 이 애니는 딱히 갈등요소가 없는 특이한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요즘 학원물처럼 하루종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애니를 보는건지 일기를 보는건지.

K모 애니가 생각나서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타네무라 아키호(種村 秋帆)가 갑자기 점점 투명해져갑니다.

그녀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임시로 만들어진거라 기간이 만료되고 사라지는겁니다.

마유카 입장에서야 잠깐 쓰는 보디가드지만 주인공 입장에서는 추억을 갖고있는 친구라 굉장히 실망합니다.

이 둘은 주인공 침대 밑에서 잡지를 훔쳐와 보는 중...

그거 있잖습니까.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포..

아키호가 다시 나타나서 붕가하고 사라집니다. 후유노도 잡지에서 본 걸 갖고 고대로 써먹습니다. 후유노는 글래머입니다.

다른 행성에서의 전쟁이 잘 해결되고 마유카 부모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마유카는 집으로 돌아가야죠.

이제 우리는 헤어져야 할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그 전에 붕가하고 기억을 지우고 갑니다.

원래 야애니는 분위기가 반전이 잘 안됩니다. 처음에 좋으면 끝도 좋습니다. 일반애니의 경우에는 처음엔 밝은데 나중에는 막장이 되어버리는게 제법 많답니다. 

주인공과 나머지들은 평소처럼 살아갑니다. 쿠라하시 미오리(倉橋 美織)뿐만 아니라 동생까지도 주인공에게 호감을 나타내면서 2:1의 경쟁구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번엔 마유카가 자기네 어머니와 부하까지 데리고 와서 주인공집에 아얘 얹혀살기로 합니다.

맨 위의 이미지에 로린이와 나이들어 보이는 여성이 새로 온 불청객(?)들이에요

여동생으로 가자 2화 끝~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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