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블루걸 리턴즈 3화

라블루걸 리턴즈 3화

La Blue Girl Returns
淫獣学園 La☆Blue Girl 復活篇 第三章

장르: 촉수물, 후타나리
분량: 26분

by. 필나로

4화 리뷰
2화 리뷰

라블루걸 리턴즈 3화는 2002년 1월에 그린버니에서 제작했습니다. 라블루걸을 음수학원이라고도 부릅니다. 이거 자체가 원작이에요.

리뷰 할거야 많고 많지만 바쁘고, 시간이 나도 네이버 블로그에 관심이 먼저 가다보니 필나로 블로그는 소외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글은 뜸해져도 업데이트나 질문 답변은 꾸준히 해주고 있으니 걱정마세요~'0' 

필나로 블로그 아니면 또 어디서 옛날 애니리뷰를 보겠습니까. 아핳핳핳 

여기는 미도 미코의 집입니다. 그런데 언니 미유가 남자 데리고와서 모텔대신 붕가를 합니다. 촬영장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그렇대나?

이런건 모텔비라도 받아야해!

갑자기 미유 몸에 세키마가 빙의해갖고 시키마의 뇌로 가는법을 빨리 찾아보라고 합니다. 

걸어가 임마.

후부키(노란 머리)와 야쿠(초록색 머리)가 미코 집에 놀러옵니다. 후부키가 적일 때는 포스가 엄청 났는데 같은 편이 되니 거의 개그캐릭 수준이에요.

 컴퓨터를 사왔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흩어져있는 일파들과 연락을 주고 받으려고 해요.

2002년이면 싱글코어 1.5Ghz 시기입니다. 현재로는 인터넷도 하기 힘든 성능이지만 이 때 당시엔 왠만한거 다 했던 시기라죠.

다행히 후부키 덕택에 설치를 합니다만, 정작 홈페이지는 아무도 만들 줄 모릅니다.

이 컴퓨터는 말하자면 아주 비싼 지뢰찾기 게임기랄까?

이럴때는 흑기사!(=호구) 학교 친구의 오빠를 불러서 홈페이지를 만듭니다.

인간적으로 윈도우나 선 연결하는 법 정도는 배워두자구요. 친구들 컴퓨터 고쳐주고 다녔던 1인.

이 당시에 홈페이지는 그까이꺼 대충 맨위에 <marquee>태그로 '00홈페이지 입니다^-^' 왔다갔다~ 게시판은 슈퍼보드꺼 쓰고.

음.. 갑자기 어떤 정신나간 놈이 자바스크립트로 무한 창 띄우기 태그를 걸었던게 생각나네요. 일명 폭이라고 하죠.=_=;;

기껏 만들었는데 홈페이지 방문객이 0이면 서럽습니다. 허전하니 일부러 자기가 방문해서 방문자 수 늘리기도 하고. 따..딱히 경험담은 아니야!

누가 그걸 보겠냐만 다음날 카나코라는 여자가 보고 찾아왔습니다. 미코를 얼마나 좋아하는건지 취향이 백합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코를 보자마자 막 덮칩니다.

이 남자는 그 호구(???)입니다. 이들은 시키마의 뇌를 지키는자의 후손으로 시키마의 뇌로 다가오려는 모든 자를 막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후부키가 컴퓨터를 하는데 갑자기 촉수가 나와서 그녀의 영혼을 끌고갑니다. 몸은 상관없는데 영혼이 끌려가서 고문을 당해요.

말하자면 나루토에 츠쿠요미?

계속 고문을 당하다가는 정신이 붕괴되서 육체까지도 맛이 갈 우려가 있습니다. 이를 막기위해 미코가 출격합니다.

호구의 도움으로 같이 가는데 물론 영혼만 날아가요. 원래 야애니에서 여주인공은 굉장히 약합니다. 오자마자 잡혀서 같이 고문당해요. 뭐하러 갔냐=_=;;

4화 리뷰
2화 리뷰

제목.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