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정병동 2화
搾精病棟 THE ANIMATION 第2巻 ～クロカワ編
Sakusei Byoutou The Animation ~Kurokawa Edition
by. 필나로
착정병동 2화는 2021년 4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착정연구소(搾精研究所)라는 서클의 CG집이에요.
주인공 야마다(ヤマダ)는 양손이 골절되어 입원했는데 3번에 한번 사정하지 않으면 고환에 통증이 오는 이상한 병이 있어서 2화에서는 타치바나(タチバナ) 대신 쿠로카와(クロカワ)가 대신 대딸을 쳐주고 있습니다.
원래 일본 애니에는 별 신기한 병이 다 있어요.
장애인들 성욕을 처리해주는 성자원봉사자가 음성적으로 있기는 합니다만 재밌는 건 우리나라는 성매매가 불법이라는 점이죠.
돈을 주면 불법이고 공짜(자원봉사)는 합법인가 봐요. 시발.
1주마다 바뀌기는 하지만 3시간마다 한번씩 빼줘야 한다는데 불침번보다 더 하네요. 이 여자는 청소도 안 하고 그냥 가서 불성실의 끝을 보여주는데 딸치는 장면을 찍어서 협박을 하기까지 합니다.
실제 병원에서 친한 동료도 없고 특히 타치바나에게는 옷에다 야마다의 하얀 액체도 묻히면서 별 싸이코 짓을 다 해요.
이 둘은 사악한 표정을 보고 애니에서 흔히 등장하는 사천황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약사이자 의사 아마미야(アマミヤ)와 조수이자 간호사 오오츠카(オオツカ)입니다.
이들은 매드사이언티스트 듀오라 사실 원작 기준으로는 가장 미친년들이기도 해요.
타치바나에게 더러운 액체를 뿌려서 자괴감에 빠져있는 야마다를 덮칩니다.
이 장면을 만들때 나가토로의 표정을 벤치마킹을 하려던 거 같아서 더 사악하게 바꿨습니다 데헷~
3화는 야마구치(ヤマグチ)가 맡는데 양아치에 갭모에라고 하네요.
전기충격기를 쓰는데 갭모에 간호사 3번 만났다간 황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