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さな蕾のその奥に 3화
Chiisana Tsubomi no Sono Oku ni...
by. 필나로
小さな蕾のその奥に 3화는 2022년 2월에 A1C(Nur)에서 제작했고 원작은 없습니다.
약 1년 반 만에 나온 작품인데 원작이 없다 보니 결말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흘러갈 거라고는 전혀 예상 못 했습니다. 이게 또 4화까지 나온다네요?
어쨌든 토마토케첩 같긴 하지만 작품에서 유혈이 낭자하는 작품이니 토마토 주스나 피를 마시고 있던 분이라면 시청 자제를 권합니다.
유카리(由香里)가 주인공 얼굴을 보고 놀라서 얼굴을 덮어버리는 모습입니다.
미용실에서 얼굴이 못 생긴 사람이 오면 얼굴을 덮고 머리를 감겨준 다는데 비슷한 건가보네요. 저는 머리 안 감고 비용을 덜 내서 잘 모르겠지만 이발소에서 아저씨들이 머리 감겨줄 때수건으로 얼굴을 덮어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잠깐, 얼굴 안 덮으면 더 이상한거 아냐?!
유카리 딸 미라이(未来)에게도 손대다가 유카리가 찾아오지 말라고 해서 좌절했습니다.
깜깜한 데서 폰을 보는 거니 놀라지 마세요. 물론 미라이가 몰래 고추를 털러 찾아옵니다.
미라이가 쎾쓰를 좋아해서 이후에도 여기저기 신기한 장소를 찾아다니면서 주인공을 유혹해요.
붕가를 열심히 하다가 갑작스레 반전이 일어납니다. 이년이 주인공 목에 이빠를 꽂는데 사실 미라이는 흡혈귀였고 쎾쓰를 좋아하는 걸 봐선 서큐버스+흡혈귀 비슷한 종족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흡혈귀가 아닌데도 송곳니가 나온 캐릭터가 많아서 물어야 흡혈귀고 안 물면 그냥 사람이에요.
얼굴은 착해보이나 과거에 양아버지가 될 뻔한 사람을 죽인 경험도 있어요. 이래서 사람은 외모로는 모르는 겁니다. 아 사람이 아니네요.
미라이와 유카리가 실제 부녀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미라이가 유카리를 부추겨서 좋아하던 주인공에게 또 보내요.
자지가 터졌습니다. 보통은 어떤 애니가 됐던간에 고추가 터지면 복구가 안 되는데 4화에서는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주인공 고자인채로 두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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