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워크
Heartwork ~ Symphony of Destruction
Heartwork: Love Guns
by. 필나로
하트워크는 03년에 큐슈 네트워크 애니메이션에서 만들었습니다. 처음 들어보시죠? 작품이 하트워크 하나밖에 없어서 그래요'-'; 이게 회사명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간혹 회사가 아니라 여럿이 모여서 만드는 페이퍼컴퍼니인 경우도 있었거든요. 애니 작화가 나쁘진 않은데 쭉~ 애니를 내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하트워크 홈페이지는 액티브소프트가 갖고있는데 이회사 디스프린 제로에도 참여했으면서 정작 홈페이지는 문을 닫았네요 뭐지..'-';;
주인공은 평범한 학생인데 우연히 암살자와 가방이 바뀌게됩니다. 근데 이 안에는 암살자가 죽인 사람들 목록과 돈과 총이 들어있어요. 학생은 이 일에 매력을 느껴서 하게됩니다.
비디오에서 알려준 장소로 가보니 이런 여자가 와있습니다. 같이 암살할 동료인가보네요. 암살시간 전까지 호텔에서 잠시 대기하는데 남자가 샤워하는동안 여자가 들어와서 덮칩니다'-';;;ㅋ
준비하고 고~ 방안엔 남자하고 여자가 있는데 주인공은 암살과는 관련이 없는 초보라 총을 못 쏜다죠~ 그래서 소음기를 차고있던 여자가 남자를 죽입니다. 여자는 놀래서 나자빠지는데 주인공이 무슨 충동이 들었는지 여자를 갖고놀다 죽입니다=_=;ㅋ
일거리를 뺏긴 어쎄신이 주인공을 죽이러 와요. 하지만 잔뜩 얻어터지기만 합니다. 좀전에 총쏠때는 덜덜 떨던놈이 총 한번 쏘고나니깐 고수가 다 됐어요=_=
하트워크 2화
주인공은 학생이라 학교와서도 틈나는대로 붕가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옥상에서도 해요'-'ㅋ;;
여자둘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교실로 내려오는데 왠 학생이 선생님을 죽이고 사람들을 협박합니다.
다른 남자는 죽였는데 주인공은 죽이진 않고 대신 옆에 있던 여자들보고 주인공 여기저기 더듬거리라고 시켜요 근데 존슨에다 빨대를 왜 꼽아둔건지 모르겠어요=_=;;;;;;; 처음엔 음료수를 배 위에 올려둔줄 알았습니다.
여기는 경찰이 급습하는 중~ 하지만 허탕입니다'-'; 신고받고 학교와서 총들고 있던놈을 죽여요 그런데 그 전에 그 놈이 주인공을 총으로 쏩니다. 하지만 주인공버프는 엄청난 겁니다! 안 죽어요
하트워크 3화
수사는 답보상태에 빠졌습니다. 매번 허탕만 치고 증거도 없고 용의자도 감이 안 잡히고... 사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경찰 중에 한명이 스파이였기 때문입니다~
가족인가? 친모인지 양모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일단은 친모라고 해두겠습니다'-'ㅋ 그럼 근친물이 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어디서 총을 보고는 갖고와서 협박을 합니다. 붕가하쟤요 그래서 잘 합니다'-'; 다음날 동생이 학교가고 나서도 붕가를해요
얘는 살아있습니다. 뒤에 경찰 스파이도 보입니다. 둘이 복수를 하러 출발합니다. 그런데 1화에 나왔던 여자도 이 내용을 몰래 엿듣고있었어요. 따라서 출발합니다. 주인공을 지키고 싶었나봐요. 여기서 경찰과 가는길이 겹치는데 이게 뭘 암시하는지 모르겠어요. 주인공이 1화에서 사람 죽인걸로 체포된다는건가...
선생인듯... 그런데 근친을 하는걸 보고 좀 당혹스러워하는데 좀 지나자 같이 붕가를 하게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머니가 무슨 약을 타놨어요=_=ㅋ 그렇게 붕가를 하는데 절정에 다다르자 어머니가 옆에서 총으로 쏴죽입니다(?!)
여동생이 돌아올즈음 못 들어가게 막고 암살자가 들어가서 주인공 말고 주인공 어머니를 죽입니다. 주인공은 여자가 죽이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해두고 그냥 가요
그냥 갑니다~'-'; 주인공 버프? 하지만 중요한건 주인공이 자기 어머니가 죽는걸보고 미쳤다는거에요. 죽은사람을 계속 능욕하고 있는 장면과 함께 이야기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