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 and the Blind Forest OST - 31 - The Sacrifice)
현충일 기념으로 음악 선곡해봤습니다.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한이 남아 구천을 떠도는 망령이 있어 한을 풀고자 요즘 세상에 간섭한다고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전쟁터가 도시가 되며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되겠지만 바꿀 수 없는 어제보다는 바꿀 수 있는 내일이 더 중요합니다.
미래 걱정은 살아가는 사람의 몫으로 남겨두고 이제는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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