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관리사씨! ~나와 그 녀석이 여탕에서 1화
洗い屋さん! ~俺とアイツが女湯で!?~
Araiya-san! Ore to Aitsu ga Onnayu de!
by. 필나로
목욕관리사씨! ~나와 그 녀석이 여탕에서는 토요 (トヨ)의 웹툰이 원작입니다.
다른 것보다 이 애니 작화감독이 나나시이고 여자성우도 에로게&야애니 성우라는게 놀랍습니다.
천장에서 떨어진 그녀와 마찬가지로 19금으로 연재되던 웹툰입니다. 원작과는 스토리가 조금 다르게 흘러갑니다.
comic festa에서 연재 중인데 당연한 얘기지만 유료이고 웹툰뿐만 아니라 애니와 웹툰의 중간격인 모션코믹도 존재합니다.
배구부에 츠키시마 소타(月島奏太)와 유즈키 아오이 (結月葵)입니다. 항상 티격태격 거리는데 정확히는 아오이가 먼저 시비를 겁니다.
전형적인 츤데레에요.
식사 중에 TV를 보는데 소타의 할아버지가 목욕탕을 홍보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여기 마사지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네요? 살 때문에 고민이던 배구부 여학생들이 관심을 가집니다. 쎾쓰가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면 아무나 붙잡고라도 할 기세.
배구부에서 휴식겸 소타네 목욕탕을 방문하는데 하필 할아버지가 부상으로 일을 못하게되면서 소타가 대신 나왔습니다.
같이 운동하는 배구부지만 눈깔이 다 똥구멍이다보니 이렇게 머리를 가리면 못 알아봅니다.
매일 시비를 걸던 아오이에게 타이맛사지를 선보입니다. 진짜 태국마사지말고 유사마사지 있잖아요? 저는 가본 적은 없습니다.
얼굴이 까매서 별명이 옹박이었던 고딩친구한테 물어보니 내가 어떻게 알아 멍청아라고 한국어로 말했습니다.
사사쿠라 메이 (佐々倉芽衣)도 아오이가 맛사지 너무 좋았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자기도 해달라면서 왔습니다.
2화에서 나오는 얘기지만 메이는 변장(?)한 소타가 자기들이 아는 배구부 소타라는걸 다 알고있었는데 얼굴이 아니라 목소리로 구분했습니다.
이게 더 이상해...
목욕탕 보니까 반쯤 말린 상태로 평상에 누워서 맥반석계란 까먹고 싶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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