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르츠 바스켓OST - Both Styles)
기회가 될 때마다 꾸준히 동인지 작가들을 적어왔는데 인터넷을 다니다보면 극단적인 성향들이 있어서 볼 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저도 성향이 정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회 보편적인 상식 범주에는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성이 있어도 이런건 부담스러워요.
좋아하는 사람은 맹렬히 좋아하겠지만 제게는 좀... 이 사람들 대가리 속에는 뇌말고 다른 뭔가가 들어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의 취향은 존중받아야 하겠지만 밑도 끝도없이 계속 존중하다가는 미쳐버리겠어요.
둘 다.
'그냥 얘기(BGM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겡끼데스까 (8) | 2018.12.24 |
---|---|
왜요 (2) | 2018.11.15 |
바라는대로 이루어져라 (4) | 2018.11.11 |
오늘은 치킨이 닭같은 소리하네 (7) | 2018.10.16 |
많이 썻당 (12) | 2018.09.25 |
명상의 시간 (2) | 2018.09.14 |
면제포를 쏘다 (6) | 2018.09.02 |
태풍은 가을을 싣고 (5) | 2018.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