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 OST
게임하느라고, 관심없어서 축구는 안 봤지만 인근 아파트에서 함성이 나길래 골 넣었다는건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승기념으로 올린 음악이에요.
누군가는 가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고, 나라를 위해 가는거라고 하지만 합법적으로 가능하다면 안 가는게 좋지요. 안 가면 현역 아니라고 회사에서 안 뽑아준다? 그딴거 없습니다.
복무 중에 일방적으로 맞은건데 구타유발죄로 가해자와 같이 영창에 며칠 갔던 친구가 있지 말입니다. 삽질에서 벗어나기 위해 담배를 그 때 배운 친구도 있네요.
가산점도 없고, 쌩판 모르는 사람과 생활해야하고, 월급 높아져봐야 알바만 할까요. 전사자보다도 성매매 여성 자활하는데 대우가 더 좋은데 누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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