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의 스바루 1화

칠성의 스바루 1화

七星のスバル

Shichisei no Subaru

by. 필나로

칠성의 스바루 원작은 타오 노리타케(田尾 典丈)의 라이트노벨입니다.

이 애니 보고 S.A.O 생각부터 났는데 현재는 인기가 많이 바랬지만 이 작품이 다른 작품들에 끼친 영향이 꽤 크긴했어요.

이 게임은 소드 아트 온라인과 조금 비슷하게 죽으면 캐릭터가 사라지고 계정주인이 접속을 할 수 없는 희한한 시스템인데 그런데도 어려운 난이도 던전을 탐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기다 이들은 보기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초등학생이에요. 학교 안 가고 랩업만 했나... 실제 그런 사람을 보긴 했어요. 단지 계정주인이 아버지라 둘이 아침 저녁 돌아가며 할 뿐이지.

난이도 높은 던전에 갔다가 아모우 하루토(天羽 陽翔) 실수로 쿠가 아사히(空閑 旭姫)가 죽습니다.

게임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죽어서 게임운영은 중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이 친구들도 싸우고서 서로 뿔뿔히 흩어져버려요.

띠용?!

그 동안 이 게임회사가 어떻게 안 망하고 산지는 모르겠으나 6년만에 게임이 재오픈했길래 하루토가 친구의 요청으로 접속을 해봅니다.

이 게임을 잘 하는 유저들에 한해 플레로마 인더스트리로 채용하고 이에 맞게 장학금 등의 여러가지 복지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나 접속은 못 하고 과금력...은 아니고 센스가 있는 사람만 가능하다고해요. 쎾쓰를 잘못 발음한게 아닙니다.

호에에엥~ 여동생만 있으면 돼 주인공과 판박이에요. 다른점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답없는 시스콘 만화가고 하루토는 프리터에요

일본 애니에서 가장 흔한 주인공 직업입니다. 애니도 현실을 일부 반영한다는 불편한 진실.

그렇게 게임하자고 하던 친구들과 파티를 맺고 던전으로 갑니다. 이들 코노스바에서 본 듯한데?! 확인해보니 기분탓이었습니다~ 

이제는 죽어도 현실에서 죽지는 않고 대신 계정만 날아갑니다. 옛날 디아블로2 하드코어 모드 보는 듯하네요. 죽으면 계정이 아니라 캐릭터만 날아갔습니다.

던전을 깨다보니 상자에서 6년 전에 죽었던 아사히가 나왔습니다. 이게 이벤트 돌면 공짜로 주는 펫인가요? 여름되면 수영복 코스튬을 랜덤박스로 살 수있다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