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lia - 기억의 조각)
어... 영수증프로와 김생민은 Sin과 함께 가버렸습니다.
잘 보던 TV프로 하나가 없어졌어요. 억지를 부려도 그런 재미로 봤던건데. 원래 연예인은 B급만 되도 돈 잘 벌어서 실생활도 저렇겠다는 생각은 안 했어요.
행위에 대한 죄는 당연히 짊어져야 하겠지만 10년 동안 조용하다가 당사자도 몰랐다는 일이 확 터지니까 무섭기도 합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하는데 미투는 초법적인 영역이라 소멸시효, 공소시효도 없어요. 여성인권과 여성단체가 밀라노칙령으로 어느순간 확 생긴것도 아닌데 어째서.
방송계 더러운거야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이거 뭐 오래 된 연예인 하나 뜰 때마다 하나씩 터지겠어요. 아 PD 등에게 접대하는건 연예기획사에서도 인지도 없는 여 아이돌 몫 이니 여자니까 터질 일은 없나?
김생민 가족들은 사는 곳이 지옥이나 다름없을텐데 진짜 신과 함께?
노래투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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