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夏弐律 OST - 月明かり)
봄이에요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피네 파미레라 파미레도 시레라시솔파미~♬
클라나드 - 후루카와 나기사(古河 渚), 오카자키 우시오(岡崎 汐)
이제야 생각난건데 글을 이렇게 계속 쓰는 이유가 판타지소설을 쓰고 싶어서였어요. 게임업계에 발을 들였던 것도 스토리를 구현해보고 싶어서였구요. 지금은 게임쪽과는 1%도 관련이 없어요.
꿈이라고 하기엔 거창하지만 목표 하나로 인해 블로그를 계속 하고, 지금같은 생활을 해오는 원동력이 되었는게 참 신기합니다.
엔젤비트 - 타치바나 카나데(立華 かなで)
어렸을 때부터 계속 구상해왔고 잠이 안 올 때마다 양을 세는 대신에 스토리와 세계관 구상을 항상 해왔어요.
고등학생 때는 글을 써서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는데 누구나 한번쯤은 공책이나 교과서 구석에다 소설이나 그림 그리잖아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혼마 메이코(本間 芽衣子)
이래저래 시간에 치이니까 구상만 해놨을뿐 정작 쓰는건 못하고 있었네요.
어쩌면 시간이 없다는 거짓말로, 하고는 싶지만 치일피일 미루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데헷~'ㅁ'
플라스틱 메모리즈 - 아이라(アイラ)
思(생각할 사)越(경과할 월)
제 자신에게 계속 핑계를 대며 미뤄왔지만 언젠가는 꼭 하고싶은걸 해보고 싶어요. 언젠간 블로거가 아닌 소설쓰는 필나로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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