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스트라토스 OVA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OVA

IS＜インフィニット・ストラトス＞ アンコール「恋に焦がれる六重奏」
Infinite Stratos Encore: Sextet of Burning Love

by. 필나로

제작사: 8bit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OVA는 2011년 11월에 제작되었습니다. 

8bit라는 제작사가 뭐 만들었나봤더니 자체제작은 무장신희, 마크로스 프론티어, 야마노 스스메가 있습니다. 이게 뭔지 모르겠다(...) 이런 숫자, 영어 같은 회사가 있나.

원작 작가 유미즈루 이즈루(弓弦イズル)하면 병신멘탈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얼마전에는 다른 라이트노벨작가 깠다죠.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궤쎄키야 몬 쥐라리냐?(Guexequir mawn jhuirarhinyar) 하는 소리 하고 있네.

여기는 주인공 오리무라 이치카(織斑 一夏) 집 앞 입니다. 매카닉을 가장한 국제 하렘물 애니라서 여자가 참 많이 나와요. 

이 여자는 프랑스 대표 샤를로트 뒤누아(シャルロット デュノア)로 그냥 아무 이유없이 주인공 집에 놀러왔습니다.

항상 단 둘이 있을때 여자는 망상에 잠깁니다. 아침드라마 시나리오 하나 쓸 기세.

단 둘이 있는걸 그대로 내버려두는 경우는 없습니다. 영국 세실리아 올코트(セシリア オルコット)가 옵니다. 이 여자도 그냥 아무 이유없이 왔어요.

주인공을 차지하려고 안달난거 보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고백을 기다리는 노처녀 보는 기분입니다. 망상은 안 이루어진다.

절대 노처녀들을 놀라게 해선 안돼요. 홀로 늙어가는게 불쌍해서 초콜렛 하나 주면 혼자서 별별 상상을 다 하고 지랄합니다.(응?)

아무 이유없이 3명이 더 옵니다. 소꿉친구 시노노노 호우키(篠ノ之 箒), 중국 대표 팡 링잉(凰鈴音), 독일 대표 라우라 보데비히(ラウラ ボーデヴィッヒ)

이레야 하렘답죠. 보데비히는 하이데른 여성버전?

인원은 6명인데 할 짓은 없고 게임도 재미가 없고. 이럴때는 식사 만드는게 최고입니다. 6명이면 음식 뭐라도 나오겠죠? ..는 카레

아니 뭔 애니마다 음식을 만들면 다 카레야! 카레 못 먹고 죽은 귀신이라도 붙었나.

요리에는 급이 있습니다. 그 중에 카레는 최하에 속합니다. 잘 만들면야 다 맛있지만 못 만들어도 평타는 한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소스 사서 끓이고 야채넣으면 땡인데.

하지만 애니에서는 요리를 생화학병기로 바꾸는 연금술사가 곧잘 등장합니다. 세실리아가 그 대표적인 예에요.

보데비히도 어묵 3개 꽂아놓고 요리라고 하는걸 보면 도찐개찐인듯..

주인공에게는 오리무라 치후유(織斑 千冬)라는 누나가 있습니다. 학원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존나 짱 쎄대요.

브라콘. 브라질 콤플렉스(응?)

얼마 뒤 마을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왼쪽은 고탄다 란(五反田 蘭), 오른쪽은 메인히로인 호키

호키 입장에서는 단 둘이 있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란이 오빠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셋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오빠가 데려가지만 말입니다.

무녀복을 입고 춤 춘후에 단 둘이서 불꽃놀이를 보러 갑니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기요? 나올 가능성은 높습니다. 출판사 갈아타기도 성공한 마당에 뭐가 안되겠습니까?'-';;

돈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