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2화

글로리아 2화

Gloria: House of the Forbidden Fruit 
Gloria: Kindan no Ketsuzoku 
GLO･RI･A ~禁断の血族~
グロリア 

by. 필나로

분량: 26분

3화 리뷰
1화 리뷰

글로리아 2화는 1997년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시즈웨어(C'SWARE)의 게임이에요.

지금으로 부터 약 16년전 작품이라니! 세월 참 빠릅니다.

글로리아 가문은 잘 삽니다. 천조국답게 으리으리한 저택에다 수영장까지 딸려있어요. 이런데서 살면 왠지 와이파이가 안 터질 것 같아요(응?)

메리 글로리아(メアリ・グロリア)는 가정교사인 아키시노 키라(秋篠 綺羅)를 좋아합니다. 금발에 가슴크고 이쁘고 대부호 막내딸이라니 최고의 조건은 다 갖췄습니다.

원래 주인공 옆에는 이런 여자가 꼭 있으니까요. 우린 이 세상에 주인공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없는겁니다(???) 

에타나 글로리아(エターナ・グロリア)도 수영을 합니다. 머리에다 방수처리라도 했는지 잠수를 해도 머리가 그대로에요. 

게오르그 하이네센(ゲオルグ・ハイネセン)은 수영은 안 한다만 여기저기 치근덕대고 다닙니다. 리사라는 메이드가 차를 내오자 이 메이드에게도 치근덕대요. 1화에서 붕가를 하더니 또 그러려고 합니다.

하지만 수영장에 에타나가 있어서 패스. 나중에 이 때문에 싸대기도 맞습니다. 질투는 무서운거에요.

나오미 글로리아(ナオミ・グロリア)는 방 안에 정원이 있어요. 모습이 보일때마다 술을 먹는걸 보면 술을 먹으며 인생을 낭비하고 사는 모양입니다.

이 년은 돈 많으니 대충 살아도 괜찮아요(...)   

부닌(ブーニン)이라는 상인이 뉴스에서 기자회견을 하는데 글로리아 가문의 다이아몬드 광산회사 주식을 대량 사들였다고 합니다.

일종의 글로리아 가문에 대한 선전포고라지요.

이러는 동안 게오르그와 에타나는 말을 타고 사랑싸움 중(?)

키라와 메리와 시시루(シシル)는 차를타고 시내로 놀러갑니다. 여기서 리사의 수상한 행동이 걸리는데 나중에 수상한 사람들이 따라붙어 공격을 합니다.

원래 애니에서 메이드는 졸라 짱 쎕니다. 건들면 안 되요. 시시루가 총을 꺼내서 괴한들 시원하라고 몸에 구멍을 뚫어줍니다.  

팔, 가슴을 맞았는데 입에서 피를 흘리는 센스!

이 싸움에서 키라가 칼을 맞고 중상을 입었습니다.

상처 그까이꺼 붕가 한번이면 다 낫습니다. 시시루와 리사와 2:1 붕가~ 분명히 중상이었는데 붕가할 때는 상처가 없어요. 트롤인가?!

이 장면을 메리가 보고 빡쳐서 나가버립니다. 하지만 키라가 꽃을 주며 칭찬을 하자 금새 화가 풀렸습니다. 오 성격도 천조국 답게 쿨합니다.

현실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남녀가 헤어지기 전까지는 한 50년은 우려먹을 얘기지만 말입니다. 50년 후에는 치매로 기억이 안 나요.  


3화 리뷰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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